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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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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말씀]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시88:9)
[밥]
내 눈이 눈물에 젖어 흐려졌습니다.
오 여호와여, 내가 매일같이 주께 부르짖습니다.
내가 주를 향해 손을 들고 간구합니다.
[반찬]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간절한 기도는 영혼으로 자기의 육체를 복종시킨다.
육체의 힘을 소진하는 일 없이는 하나님 앞에 절실하고 간절한 기도는 불가능하다.
육체와 영혼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때,
영혼은 육체를 통해서 힘을 얻게 되고,
육체는 그렇게 쏟아 붓는 영혼을 통해서 하나님을 향하게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눈이 눈물에 젖어 흐려지도록 주님을 찾고 부르며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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