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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에셀의 순종

창세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2014.09.13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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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4:1-9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엘리에셀의 순종(창24:1-9)

 

신28:1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6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는다. 특히 쉐마인 신6: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말씀에 순종한 유태인들은 세계적인 국민이 되었다.

현제 전 세계적으로 유태인은 약 1400만명이라고 한다 미국에 590만 명 이스라엘 에 530만 명이 살고 있으며 나머지 280만 명 정도는 전 세계에 퍼져있다. 그런데 노벨상이 제정된 1901년부터 현재까지 유태인 노벨상 수상자는 무려 175명에 이른다. 이는 노벨상 전체 수상자의 23%를 차지하는 숫자다. 미국100대 부호중 20%가 유태인이다

우리는 이것이 우연이 아니고 그들은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하여 힘을 쏟기 때문이다.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이 순종의 종임을 말씀하고 있다.

1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여기에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 바로 그가 다메섹 엘리에셀(창15:2)인 것이 분명하다. 그는 아브라함 집의 충직이였고 이삭이나 이스마엘이 나기 전에 아브라함은 그가 자신의 상속자라 지적 했다. 그 때부터 약 60년의 세월이 흘렀고 또 아들들이 나기는 했으나 엘리에셀의 마음에 아브라함의 상속권을 넘겨다볼 수도 있을 터인데 아브라함은 그런 염려가 전혀 없이 이삭의 아내를 구하는 중임을 그에게 위임했다는 것은 그를 얼마나 신임했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충성되고 신실하여 아브라함의 신임을 전적으로 받는 충직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피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는 이 은혜 생각할 때 엘리에셀처럼 주님이 우리를 보실 때 신신한 일꾼으로서 손색이 없는 자로 서야 함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노아홍수때 비둘기나 까마귀인 동물도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는데 하물며 우리를 자녀 삼아 일꾼으로 세워주신 주님을 위해 믿음 직한 일꾼으로서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 엘리에셀을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신실한 충직이였기에 아브라함은 믿고 자기 아들 아내를 택할 때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고 말씀합니다.

엘리에셀은 주인 아브라함의 말에 맹세까지 함을 봅니다

9그 종이 이에 그의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에 손을 넣고 이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마5장에 맹세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맹세를 해놓고 그것을 한부로 저버리는 일들을 지적하신 말씀입니다.

 

엘리에셀은 맹세한 대로 순종하였습니다.

27“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엘리에셀에게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했으므로 제 2고향인 자기 형제들이 머무른 하란 땅에서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 리브가를 택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왜 가나안 족속중에 택하지 않고 하란 자기의 친족에서 이삭의 아내를 택하였을까요? 혈통보존과 신앙순결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불신결혼을 금해야 합니다.(고후6:14, 출34:16, 신7:3,) 아브라함은 자기 종 충직 엘리에셀을 통하여 하란에서 리브가를 얻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세우실 때 충직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셨을까요? 얼마나 믿었기에 주님의 일꾼으로 세웠을까요?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도 엘리에셀처럼 주를 위해 하나님이 신임하는 충직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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