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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타인을 존중(他人尊重)하고 배움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182 추천 수 0 2014.09.15 0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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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33번째 쪽지

 

□ 타인을 존중(他人尊重)하고 배움

 

겸손의 8단계는 타인존중(他人尊重)하고 배우는 태도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하게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불완전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불완전하게 만드신 이유는 부족한 부분을 서로서로 돕고 채우라고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완벽한 모범이신 예수님을 존중하고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불완전한 인간들에게 삶의 본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는 영적인 스승들을 존중하고 본받고 따르는 일은 자신의 영적 성장에 매우 유익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교통과 정보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시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더욱 깊고 친밀하게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교부'들 '청교도'들 영성가들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나의 신앙을 지도해주는 목회자를 존중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목회자가 인간적인 흠이 있을 수도 있고 나보다 나이가 적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존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목회자를 내 쫓음으로 자신의 후손들에게 저주가 임하게 하지말고 자기가 빨리 그 교회를 떠나 다른 목회자를 찾아야 합니다.
네 번째는 우리의 신실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모범을 배우고 따라야 합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 심지어 주일학교 아이들에게서도 배워야 합니다.
토마스 아켐피스는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는 것이 영적 성장의 첩경이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영성 곧 영적인 삶의 핵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다양한 은사를 각 사람에게 주신 것은 그 은사를 가지고 서로를 돕고 섬기게 하기 위해서라 했습니다.(고전12장)
겸손의 제 8단계는 항상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4.9.1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548

2014.10.28 19:54:18

주님, 세상에 저보다 못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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