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너희를 안으사

신명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1087 추천 수 0 2014.09.20 09:42:06
.........
성경본문 : 신1:28-33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너희를 안으사(신1:28-33)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은 왕이었습니다 그녀가 하루는 특별열차를 타고 밤 여행길에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열차를 운전하던 기관사는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헤드라이트 불빛에 사람 모양의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이상한 존재는 철로의 중앙에 서서 양팔을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크게 놀란 기관사는 기차의 브레이크를 잡고 힘껏 당겼습니다. 기차는 미끄러지며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기관사는 조수와 함께 내려서 확인하였으나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이상한 예감이 들어 앞으로 더 나아가 보았습니다. 짙은 안개 속을 바라본 기관사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철교가 불어난 물로 인하여 씻겨서 떠내려가 버리고 없었습니다. 만일 2,3초만 더 달렸어도 여왕이 탄 기차는 전복되어 큰 인명피해를 볼 뻔하였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조금전에 손을 흔들며 기차를 세웠던 사람은 누구일까/ 천사였을까? 기차가 런던으로 돌아 왔을 때 드디어 그 비밀은 벗겨졌습니다. 기차를 점검하던 기술자 한 사람이 기차의 헤드라이트 속에 죽어 있는 한 마리의 벌레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기술자는 죽은 벌레를 헤드라이트 유리에 붙이고 스위치를 켜보니 벽에 나타난 모습이 바로 사람 모양으로 비쳐졌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수수께끼를 풀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여왕에게 보고 되었을 때 빅토리아 여왕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이 우연이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보호하신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안으시는 분입니다.

(이상호목사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서론에서 발췌)

여기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10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에 낙심하며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부정적인 보고에 부정적인 생각만하고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살며 부정적인 말만 듣고 사는 자들입니다.

 

부정적인 10정탐꾼의 사람들의 보고는 민13:31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 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믿음이 없는 부정적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외모에 두려워 떨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보고 외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럴 때 부정적인 사고가 물러가고 믿음이 들어옵니다.

 

세상은 화려한 건물 화려한 모습 화려한 옷 들을 보고 판단하고 나아갑니다. 그리기에 참 내면의 본질을 잃고 맙니다.

 

마14:25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여기 바람은 세상을 말합니다. 베드로가 세상을 보고 무서워 빠져갔습니다.

다윗을 택할 때도 사무엘 선지자가 외모를 보고 신장이 크고 잘 생긴 이새의 첫째아들 엘리압을 선택하여 기름을 부으려고 할때

삼상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말씀합니다.

 

여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외모를 보고 부정적인 보고를 한 저들을 향하여 두려워 떨때 모세는 29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하나님은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하나님은 마지막 재앙 장자의 죽음을 통하여 바로를 굴복시킨 것처럼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보십시오 광야를 지나오면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안으시고 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을 생각하십요 하나님께서 나같은 죄인을 택하시고 인도하사 지금까지 우리을 안으시고 품으셔서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송 3411 주품에 불러 보겠습니다.

시인은 고백하기를 시121: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사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주님은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전쟁에 나갈 때 마다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전쟁에서 승리의 개가를 불렀습니다.

찬송가 351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 따라갑시다 우리 대장 예수 기를 들고서 / 접전하는 곳에 가신것보라 믿는 사람들은 /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원수 마귀 모두 쫓겨가기는 예수 이름 듣고 / 겁이남이라 우리 찬송 듣고 지옥 떨리니 / 형제들아 주를 찬송합시다

우리는 우리 대장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사 승리의 개가를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예수께서 승리한 싸움을 싸우는 주의 백성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안으사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안으시고 천국까지 가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6022 로마서 토끼가 코요테를 이기려면? 롬8:1-2  박신 목사  2011-11-23 2545
6021 사도행전 되돌아간 저승 사자들 행4:9-12  박신 목사  2011-11-23 2645
6020 누가복음 십자가에 달린 세 사람 눅23:39-43  박신 목사  2011-11-23 2385
6019 이사야 상한 갈대의 감사 사42:1-9  김동현 목사  2011-11-22 3897
6018 마태복음 내가 그들과 함께 있다. 마18:18-20  허태수 목사  2011-11-21 2174
6017 욥기 가을은 욥의 계절입니다. 욥42:1-6  허태수 목사  2011-11-21 2176
6016 마태복음 이 말씀을 받아먹으세요. 마5:13-16  허태수 목사  2011-11-21 1903
6015 로마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는 성령 롬8:18-27  허태수 목사  2011-11-21 2454
6014 고린도후 그 사람의 향기 고후2:14-17  허태수 목사  2011-11-21 2603
6013 에배소서 성령의 충만한 삶 엡5:18-21  김필곤 목사  2011-11-20 3689
6012 에배소서 신앙인의 지혜로운 삶 엡5:15-17  김필곤 목사  2011-11-20 3599
6011 에배소서 빛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엡5:8-14  김필곤 목사  2011-11-20 2500
6010 에배소서 거룩 경쟁력 엡5:3-7  김필곤 목사  2011-11-20 2550
6009 에배소서 사랑 경쟁력 엡5:1-2  김필곤 목사  2011-11-20 2704
6008 에배소서 인성 경쟁력 엡4:31-32  김필곤 목사  2011-11-20 2241
6007 에배소서 영성 경쟁력 엡4:30  김필곤 목사  2011-11-20 1846
6006 에배소서 언어 경쟁력 엡4:29  김필곤 목사  2011-11-20 1882
6005 에배소서 경제 경쟁력 엡4:28  김필곤 목사  2011-11-20 2432
6004 에배소서 정서 통제 경쟁력 분노 엡4:25-5:4  김필곤 목사  2011-11-20 2426
6003 에배소서 정직 경쟁력 엡4:25-5:7  김필곤 목사  2011-11-20 2250
6002 시편 안티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시3:1-8  김필곤 목사  2011-11-20 2294
6001 예레애가 신앙인의 회복탄력성(4)-기다림의 능력 애3:19-33  김필곤 목사  2011-11-20 2466
6000 고린도전 영적 분별력을 가지라 고전2:14  강종수 목사  2011-11-20 3072
5999 시편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시92:12-15  김삼환 목사  2011-11-20 2973
5998 하박국 아름다운 감사(추수감사주일) 합 3:17-18  김동현 목사  2011-11-19 3588
5997 데살로전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 살전5:16-18  김동현 목사  2011-11-19 2658
5996 에배소서 복의 씨앗 -추수감사주일 엡5:1-4  김동현 목사  2011-11-19 3319
5995 빌립보서 값을 매길 수 없는 최고의 보물 빌3:5-9  김동현 목사  2011-11-17 2826
5994 고린도후 빼앗기지 않는 기쁨 고후6:10  허태수 목사  2011-11-16 1991
5993 마태복음 큰 사람 마12:38-42  허태수 목사  2011-11-16 1061
5992 요한복음 내가 지금 가는 길 요14:1-6  허태수 목사  2011-11-16 2577
5991 사도행전 교회를 안 다닐 수 없다면 행19:1-7  허태수 목사  2011-11-16 1890
5990 마가복음 아름다운 기억을 만드는 삶 막14:3-9  허태수 목사  2011-11-16 2254
5989 마태복음 서로에게 하늘이 되라 마7:7-12  허태수 목사  2011-11-16 2289
5988 로마서 하나님은 [우리] 편이다. 롬8:31-39  허태수 목사  2011-11-16 226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