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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초월성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613 추천 수 0 2014.09.29 0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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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45번째 쪽지!

 

□ 하나님의 초월성

 

남한에 있는 사람이 북한으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고 북한에 있는 사람들이 남한으로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것은 우리나라 허리에 휴전선이 라고 하는 철조망이 있어 거기를 넘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들은 하늘을 훨훨 날아 북한이든 남한이든 가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갈 수 없는 것을 '제한성'이라 하고 새들이 갈 수 있는 것을 '초월성'이라 해 봅시다.
인간은 육체(물질)이라는 '제한성'에 묶여있는 존재이고,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모든 것이신 '초월성'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고로 인간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지무지무지무지하게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아는 것은 무지무지하게 쉬운 일일 것입니다.
인간의 하나님 이해는 보이지 않고 형체가 없는 것을 보이는 어떤 것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저 여자를 보니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게 '사랑'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표현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하트) 이렇게 표현하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 이게 무슨 사랑입니까 그냥 엉덩이를 닮은 기호일 뿐이지... 그러니까 그것은 기호에 불과하지만 사랑을 ♥ 이렇게 표현하자고 서로 약속을 하고 하트를 뿅뿅뿅 날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라고 설명을 할 때 사실은 그것이 하나님은 아니고 하나님을 설명하는 어떤 기호에 불과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진짜가 아닌 것을 진짜라고 여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하는 어떤 모양의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만약 만들기만 하면 때려죽이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초월적 존재이신 하나님께서 제한적 존재인 인간을 만나주지 않으면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나주실 때 사용하는 방법을 '계시' 라고 합니다. ⓞ최용우

 

♥2014.9.2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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