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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거두는 7대 원리

요한계시 이한규 목사............... 조회 수 1114 추천 수 0 2014.10.20 0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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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14:14-20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415) 

요한계시록(63) 심은 대로 거두는 7대 원리 (계14:14-20)

 

 < 심은 대로 거두는 7대 원리 >

 마지막 추수 심판을 할 때 주님은 신실한 성도들을 사랑의 낫으로 추수해 알곡으로 거두십니다(14-16절). 그 다음에 천사들을 통해 진노의 낫으로 심판하십니다(17-19절). 결국 심판 받은 자들의 피가 흘러나와 말굴레까지(약 150센티미터) 닿았고 그 피가 1600스다디온(약 298킬로미터)까지 퍼졌습니다(20절).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때로는 무섭게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에 정통하려면 다음의 7가지 원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1. 씨앗의 원리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선을 심으면 좋은 일이 되어 돌아오고 악을 심으면 나쁜 일이 되어 돌아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심은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쓴 열매만 거둔다고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자녀들의 앞날에 대해서도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자녀들에게 믿음의 가치관만 잘 심어주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 자녀를 책임져주십니다.

2. 분량의 원리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주일예배 한번만 참석하는 사람과 매일 새벽예배까지 참석하는 사람이 똑같이 거두게 되지 않습니다. 또한 주님을 위해 죽도록 헌신한 사람과 대충 교회생활을 즐긴 사람과 똑같이 거두게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심은 분량만큼 거두게 하십니다. 그 원리를 기억하고 욕심보다 성실함을 앞세워 살면 신기한 사실을 목격합니다. 그것은 자기가 심은 것 이상의 분량을 거두게 하시는 은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3. 정성의 원리

 분량의 원리가 기본 원리이지만 항상 그 원리가 맞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즉 무조건 많이 심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심을 때 정성을 기울이고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결국 심는다는 것은 종자를 심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과 정성도 심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교회를 위해서 혼자 일을 다 하는 것처럼 합니다. 많이 심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불평한다면 그 심은 것의 소중한 의미가 퇴색되고 결국 그 봉사가 복과 은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4. 기다림의 원리

 열매를 거두는데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심었는데 자녀가 거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정성이 먼 미래에 자녀를 죽음의 늪에서 벗어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분이 자녀가 비뚤어지니까 자녀를 위한다고 생전 안 하던 매일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름을 기도해도 자녀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금방 기도를 포기했습니다. 그런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한 후 금방 효과가 있기를 바라지만 이 세상에 바로 열매를 내는 마술 씨앗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5. 기회의 원리

 모든 이레는 다 때가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씨를 뿌릴 때가 있고 가꿀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습니다. 성도에게는 이 땅에 있을 때가 씨를 뿌릴 때입니다. 이 땅을 떠난 후에는 이 땅에서 심은 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심은 그대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고 그에 따라 상급을 받습니다. 그처럼 인생은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일생이기에 지혜롭게 잘 활용해야 합니다.

6. 은총의 원리

 사람의 수고는 사실 작은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수고보다 크다고 인식하면서 늘 하나님의 은혜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목회를 하다 보면 교회 부흥도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셔야 길이 열립니다. 자신이 부족한 존재이기에 은혜의 필요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앞세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욱 성실과 수고를 앞세워 삽니다. 하나님은 그 성실과 수고를 결코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7. 나눔의 원리

 성도는 수고해서 얻은 것을 늘 남과 나누려고 해야 합니다. ‘받는 일’에 관심을 두면 더 받지 못하고 ‘나누는 일’에 관심을 두면 더 받습니다. 중세의 암흑시대는 교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눔이 없는 종교인들이 넘쳐서 온 것입니다. 꽃다발을 남에게 줄 때 꽃다발을 주는 내 손에 먼저 향기가 묻어나듯이 남에게 행복의 재료를 나눠주면 내가 먼저 행복해집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부자가 되기를 원하면 나눔의 기회를 잘 찾아서 은밀하게 나누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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