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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히11: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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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본향을 향하여(히11:13-16)
프랑스 작가 라브니엘은 “세상 언어 가운데 최후로 두 가지 단어만 남긴다면 사랑과 여행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 것은 여행과 같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아브라함은 창23:4“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이는 결코 인생이 나그네요 거류(남의 나라 영토에 머물러 삶)
하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시90: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본문 말씀에도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여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믿음으로 천국을 바라보고 죽었으나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삶을 증언하였다는 말씀합니다.(아브라함-창23:4, 이삭-창28:4,
야곱-창47:9)
그럼 이 나그네 인생은 여행이 끝나면 어디로 갈까요? 결국 천국을 가던지 지옥을 가든지 합니다..
눅16:19“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그러니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의 말씀을 순종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만이 구원을 받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한번은 현재 대통령인 박근혜씨가 대통령 되기 전에 꿈을 꾸었는데 자기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자기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지옥 뜨거운 유황불속에 갇혀 큰 구렁이에 뚤뚤 말려 감겨 있더랍니다.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답니다.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있으니까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14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귀소본능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본향을 그리워하고 찾아간다는 말씀입니다. 15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즉 아브라함이나 이삭 야곱은 언제라도 가나안땅에 흉년이 들었을때 갈대아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땅에 머물렀던 것입니다.
그들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본향이 어디 입니까? 천국인가요? 지옥인가요?
롬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지금도 주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천국에 계십니다. 그곳에서 우리를 위하여 열심히 거처를 준비하고 있으며 거처를 다 준비하면 우리를 데리로 오실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그네와 같은 이땅에서 본향을 그리워 하며 열심히 주를 위해 충성하다가 부르시는 날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받으시옵소서.. 갈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대교인들은 늘 주님을 기다리며 본향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그들의 인사는 마라나타..주여 오시옵소서..
우리 모두는 본향을 사모하고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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