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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삼상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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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말씀]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삼상7:6)
[밥]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미스바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온 마음을 여호와께 쏟아 붓는다는 뜻으로
물을 길어다가 여호와 앞에 부으면서 종일 금식하고,
자기들의 모든 허물과 죄를 고백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그곳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법적인 문제들을 판가름해 주고,
온 백성의 사사가 되어 다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반찬]
정의와 공의가 사라지고 부자들의 경제만을 걱정하는 대통령의 대국민 협박을 보면서
오늘날이야말로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미스바에 모여
이 땅의 지도자들의 죄를 대신 회개하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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