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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회복

이영자............... 조회 수 1077 추천 수 0 2014.11.02 0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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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회복

가정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본적 사회 단위다. 한 가정의 부모는 기둥과 대들보라 할 것이다.

나라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둥이 쓰러지고 대들보가 내려앉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사업이 부도나고 견딜 수 없는 경제적 고통 때문에 이혼이 늘어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는 인내와 사랑이 부족한 탓이다.

 IMF 때문에 부도를 맞아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다 토요일 저녁에야 만나는 가족을 알게 되었다.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를 걱정하며 격려하는 모습은 비록 가정형편은 어려워도 어떤 행복한 가정보다 눈물겨운 아름다움이었다.

나라의 어려움과 사회의 도덕적 해이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그래서 성경은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남편을 경외하라”고 하심과 “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부모의 갈등은 바로 자녀들에게 전달된다.가정의 아픔은 곧 사회에 반영되는 것이니 가정의 행복은 곧 나라의 행복일 것이다.그래서 부부는 사랑하는 일심동체이기를 염원한다.

겨울의 추위만큼이나 올해의 경제사정도 한파가 예상된다.IMF가 몰려올 때 이혼율이 급증했던 이웃의 아픔을 보았다.부모의 이혼은 두 사람의 몫이 아니라 자녀의 몫이요 사회의 몫이다.

올 겨울은 가정회복의 훈훈한 미담이 많이 들려오기를 기도한다.

예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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