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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파괴 시대

예화포커스...............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2014.11.02 09: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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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파괴 시대

성경: 마10:21'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로스앤젤러스 타임즈'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브라운이라는 서른일곱 살 난 사람이 자기 딸을 시켜서 계모를 총으로 쏘아 죽이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 죽은 계모가 둘째 부인인지 셋째 부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브라운이라는 사람이 이혼의 경력을 가진 것만은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딸이 자기 뜻으로 죽였다고 우겼답니다. 계모에 대한 증오심이 심했던 나머지 총을 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5년간 미성년자 교도소에서 복역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바꾸어 재심을 청구하고, 자기는 아버지의 강요 때문에 계모를 죽였노라고 과거의 자백을 번복했습니다.
아버지가 권총을 사서 쏘는 연습을 시키고는 "오늘밤에 결행하지 않으면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했답니다. "너는 사람을 죽여도 미성년자이니까 감옥에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도 했답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로는 두 번째 아내를 죽인 이유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보 험금 8만 6천 달러를 타먹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 죽은 여자의 여동생 열아홉살짜리와 아버지가 깊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찍이 오늘날처럼 가정이 부수어지고 깨어지고 무너진 시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처음부터 사탄은 돈과 섹스를 미끼삼아 가정을 산산조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가정이 깨어지는 것은 누가 나빠서 깨어졌다고 서로 책임전가할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가정도 깨어집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가정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사랑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터전이요 행복의 보금자리입니다.
서로 화목하며 사랑이 깃든 편안하고 포근한 가정을 이루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집니다. 행복한 생활을 하던 어떤 가정이 갑자기 화재를 만나서 잿더미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타 버린 자기의 집을 바라보던 남편은 한 손에는 사랑하는 아내의 손목을 붙잡고 또 한 손에는 귀여운 어린아이를 안고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은 불에 타서 없어졌지만, 우리 가정만은 파괴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한 뒤, 새로운 곳으로 옮겨가서 보금자리를 꾸몄다고 합니다.
금언: 죄는 처음에는 나그네다. 그렇지만 그대로 놓아두면 나그네가 그 집의 주인이 되고 만다(탈무드)

한태완<예화 포 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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