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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72번째 쪽지!
□ 두 가지 시험
첫 번째 이야기 "예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어요?"
"어떻게 힘든데요?"
"돈도 못 벌고, 집도 없고, 빚만 늘어나고, 안 좋은 일만 생기고..."
"그렇군요. 정말 안 좋은 일이 겹치는군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예수 믿기 전에는 돈도 많이 벌고 집고 있고 저금해둔 돈도 많고 좋은 일만 많이 생겼었나요?"
"그런 건 아닙니다. 예수 믿기 전에도 별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돈도 못 벌고, 집도 없고, 빚만 늘어나고, 안 좋은 일만 생기는 원인이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군요."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혹시 그런 일들의 원인이 '삶의 태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부지런히 일하면 돈은 자동으로 벌리고, 집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청약도 들고 돈도 모으면 더디더라도 집을 살 수 있고,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적으면 자동으로 빚은 줄어들고,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안 좋은 일을 생각하면 안 좋은 일이 생깁니다. 이건 예수 믿는 것과는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예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어요?"
"어떻게 힘든데요?"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죄를 짓게되고, 화를 안 내려고 해도 더 화를 내게 되고, 정직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일이 더 꼬입니다."
"하나님께서 더 큰 믿음과 축복을 주시려고 시험하시는군요"
"하나님도 시험을 하시나요?"
"존 번연은 '우리가 처음 시험을 만나면, 시험은 삼손 앞에 으르렁거리던 사자 같지만, 그러나 그 시험을 극복하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시험 속에서 꿀과 같은 달콤함을 맛볼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최용우
♥2014.11.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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