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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욘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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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2000년대 설교 |
1장 3절-4절.
3절-4절: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기도: 사랑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그네 생활하는 저희들을 허망하게 나그네 생활로 마치도록 두지 아니하시고 나그네 생활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창조의 그 목적, 인간 나를 만드신 그 목적을 가르쳐 주시고, 허망한 나그네 생활을 보내지 아니하도록 진리와 영감으로 찾아오셔서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말씀을 보고 듣고 또 읽을 때에 아버지 하나님의 그 특별하고 특수한 현재의 우리가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말씀을 저희들에게 들려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살아생전에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을 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여기 3절의 일어남은 하나님의 의사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나님의 의사에 동화적 일어남이 아니고 요나 자기의 주관적이며 능동적으로 일어나는 일어남입니다. 이렇게 일어나는 것은 전부는 자기의 사망이요 심판거리입니다.
신앙이 무엇이냐 하면 상대방의 진실성을 알아주고 또 믿어주는 것이 신앙입니다. 순종에서 또 신앙이 더욱 커지고, 그 결과는 구원으로 됩니다. 여기에서 구원은 궁극적 구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구원을 기본구원과 성화구원을 나눌 수가 있는데 하나님의 구원사역에서 제 1단계는 하나님의 의지가 있고, 그 의지에서 나온 선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에서 예정이 나오고, 예정에서 계획이 나오고, 계획에서 설계를 하게 됩니다. 제 2단계에 들어가서는 설계한 대로의 창조가 나오고, 그 다음에 창조를 했으니 창조한 대로 그냥 두지를 않고 섭리가 나옵니다. 이 모두는 우리의 궁극적 구원을 염두에 두고 역사하신 것입니다. 인간 자기의 궁극적 구원을 두고 그렇게 하셨다 그 말이요.
이 구원은 인간을 창조한 후에 이 인간이 타락을 했기 때문에 구원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궁극적 구원은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대로 영원 전서부터 천국을 누리게 하려는 그 구원을 염두에 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어 구원 받아서 지옥에서 천당으로 들어간다고 하는 이거는 우리가 여기서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3단계가 있는데, 이렇게 창조 섭리 중에 그리스도의 구속과 중생이 있습니다. 도성인신 해서 33년간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이 있지요. 이렇게 성도에게 구속을 입혀서 중생시키는 데까지 3단계가 되겠습니다.
4단계는 이제 건설구원, 혹은 성화구원. 성화구원은 점차적이고 계속적입니다. 이 성화구원이란 중생된 영의 자체 성장과 함께 이성과 몸을 그리스도성으로 덧입혀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예수 믿는 그날부터 못된 버릇 성격 성질 하나님 보시기에 죄적인 것을 낱낱이 고쳐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예수 믿는 우리들 속에 아직까지 세상을 좋아하고 쫓아가는 그게 많다 그 말이요. 그것을 이제 하나 둘 고쳐나가는 이것을 성화구원이라.
그리고 성화구원을 또 세분해 보면 이 세상 모든 소유를 천국에다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이 있으니 이것은 소유구원입니다. 그리고 또 이 세상에서 나와 관련되는 모든 것을 천국의 것으로 살려나가는 연관구원이 있습니다. 연관시켜서 살리는 거.
이 세상의 것을 천국에다 저축하고 투자하는 소유구원. 그리고 나와 관련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살려나가는 연관구원 이것은 우리가 천국에 가서 느끼고 누릴 구원입니다. 즉 연관구원을 많이 이루어 놓으면 천국을 느끼고 누릴 구원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 5단계는 부활구원이라 그러는 건데, 이 부활구원은 자기의 자체 구원과 앞에서 말한 모든 구원을 이룬 것이 부활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자체 부활과 모든 구원을 이루는 이게 부활구원이라.
그 다음에 6단계는 영원무궁한 영생구원. 이것은 천국을 누리는 구원입니다. 즉 천국을 누리는 것도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할 구원이 있지요? 즉 우리의 노력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구원이 있다 그 말이요. 그런고로 이 세상에서 이 구원을 위해 힘써 노력하고 가야 된다 그 말이지요.
천국을 모르면 구원이 어떻게 되는 줄을 모릅니다. 천국이라고 그 천국은 의사단일의 세계로서 하나님의 한 의사로써 다 통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단일이 되어 있어요. 전기가 발전소에서 한 전기로 집집마다 다 연결이 돼 있단 말이요. 그렇듯이 천국은 생명단일의 세계다. 그 다음에 천국은 단일능력의 세계다. 신능 영능으로 단일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능력은 써먹을 수가 없고 쓸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천국에서는 취미가 다양하고 각이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단일입니다. 이를테면 한 교회 안에 많은 사람의 재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안에서 나오는 그거는 하나님의 본질적 단일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는 존재적으로 단일입니다. 각자 모두 다 부활체로서의 부활된 질로써 단일이 되어 있습니다.
문자는 이 세상에서만 필요합니다. 천국에 들어가서는 문자가 필요가 없어요. 책이 필요가 없다 그 말이요. 66권 성경은 하나님의 의사를 다 포함시켜 놓은 하나님의 의사의 축소판이 되는 겁니다. 이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의사가 나온다 그 말이요.
성경 한 구절 한 구절 속에 하나님의 다양한 의사가 들어 있습니다. 문서계시인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의사표시입니다. 계시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숨겨져 있는 의사를 뜻을 그리고 비유를 보여주는 거라 그 말이요. 이게 계시라. 즉 계시는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뜻과 비밀을 보여준다 그 말이요. 그래서 성경은 보여주는 계시라.
그래서 66권을 단순히 문자적으로만 순종을 해도 안 되고, 일단은 성문계시로 문자적으로 순종을 해가지고 더 깊이 들어가서 은밀계시를 깨달을 때에 ‘아하, 하나님의 뜻이 그렇구나’ 하고 이제 그 은밀계시에 의해 순종이 되어나가는 것.
이렇게 하나님의 은밀계시가 내 자체화 되어 나가느니 만큼, 또 많은 횟수로 순종을 하느니 만큼 하나님의 의사를 자기가 갖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 말씀에 열 번 순종하는 자와 백 번을 순종하는 자와는 하나님의 의사를 갖는 것이, 아는 것이 다르다 그 말이요.
이 세상에서는 의사전달을 말이나 글을 가지고 하는데 의사전달도 가만 보면 말을 해도 잘 못 알아듣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또 문자로 써놓아도 그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하늘나라에서의 의사전달은 하나님의 은밀계시를 깨달은 의사전달입니다. 성문적으로 의사전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같은 교인이지만 성경을 성문적으로 얘기하면 그런대로 알아듣지만 성문계시 속에 들어있는 은밀계시로 의사전달로 해 보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내가 이것을 저 천국에다 옮기고 싶다’ 할 때에 하나님의 의사를 모르면 못 옮깁니다. 옮겨지지를 않는다 그 말이요. 신앙이라는 게 그렇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의사를 앎으로써 옮겨질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 방법을 안다 그 말이요.
그런데 우리가 이런 게 있지요? 갑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말을 했는데 갑이라는 사람은 그 말뜻을 알아듣지 못하는데 그 옆에 있던 을이라고 하는 사람이 그 말을 얼른 알아듣고 행동을 했다면 을이라고 하는 사람은 높임을 받더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빨리 알아듣는 사람이 사랑을 받고 높임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사를 모르면 천국에 들어가서는 인간표현으로 멍청이가 되겠습니다. 이 세상에도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들으면 멍청이가 되지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도 눈치 빠르게 하나님의 의사를 뜻을 내 의사 내 뜻으로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4절: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인간 요나의 활동과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사역성과 요나의 그 본질과 본성적인 성품과 활동성을 볼 때에 요나가 얼마나 하나님과 대립적이냐 하는 이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인간 요나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고 이렇게 가혹한 벌을 내리실까? 우리가 가만히 보면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너무하시지 않나’ 하고 보여지는 것이 더러 있습니다.
이것은 요나가 무슨 활동을 하다가 매를 맞게 되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형계시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환경 사건 존재를 동원을 시켜서라도 지금 요나를 고쳐주시겠다고 하는 것이고, 그러나 요나는 끝까지 자기의 자의를 꺾지 않고 하나님의 자의를 받아들이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우리에게도 이런 요나적인 성분이 우리 속에 다 들어있지 않은가 하는 것을 우리가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요나는 우리의 모형계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알고 보면 하나님께서 내 중심을 보여주시고 고쳐주려고 나와 같은 요나, 요나 같은 나를 들어서 보여준다 그 말이요.
우리 인간이 일반 도덕적인 면에서나 종교의식 율에서나 율법적 또는 종교적인 측면에서 눈에 보이고 의식을 할 수 있는 이런 면의 성격을 고치려고 하지를 않고 그것의 타당성을 주장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니 일반적인 자기의 선을 하나님 앞에 갖고 와서 그 선을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 요나가 그렇단 말이요. 그 요나 같은 성분이 우리에게 많이 있다 그 말이요. 종교적인 측면에서의 선, 또 율법적인 측면에서의 선, 일반 도덕성적인 면에서의 선을 하나님 앞에 갖고 와서 인정을 해 달라고 하는 식의 신앙성분이 우리에게 많이 들어있지 않은가 그 말이요.
하나님 앞에서는 인간의 주관과 인간의 자율과 능동은 금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인간의 기존적인 성분을 다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기존적인 성분은 다 바꿔야 돼요. 우리 인간이 이미 가지고 있는 성분은 전부가 타락적이요 사망 이하의 것이니까 신적인 하나님의 요소로 다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안 믿어도 일반적으로 마음이 참 좋은 사람이 있어요. 예수 믿는 사람보다도 더 좋은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마음이 워낙 아름답고 좋기 때문에 예수를 안 믿어도 천국에 갈 사람처럼 보여진다 그 말이요.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사람 보기에 좋고 아름다운 성격으로 보여도 그것은 다 타락적이요 사망 이하의 것이다. 그러니까 그것까지도 신적인 하나님의 요소로 다 바꿔놓아야 된다 그 말이요.
쉬운 예를 들면 내가 예수 믿기 전에 부모를 늘 사랑하고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를 했다. 예수 믿은 후에도 그 마음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 되느냐? 아니지요. 예수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효도를 할 수 있는 그 지식성을 내가 가져야 되는 거지요. 사람 보기에는 비슷하게 보이는 것 같아도 근본적 질적으로 다른 겁니다. 그러므로 신적인 요소로 바꿔놓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타락이란 타락은 영만 죽은 것이 아니고 인간 전체가 전적 타락입니다. 영은 이미 허물과 죄에 감염이 되어가지고 완전히 죽었고, 인간의 이성과 몸도 선적인 요소나 의적인 요소나 생명적인 요소나 모두는 진리적인 요소는 전혀 없는 완전히 사망적인 요소와 그 성분이 살아서 활동하고 있는 겁니다. 살아있으니까 생명적이다 영생적이다 그게 아니고 사망적인 것이 살아가지고 활동을 한다 그 말이요.
일반적인 지식으로는 이거는 못 알아듣는 말입니다. ‘살아있는 그게 어째서 사망적이냐’ 그렇게 말들을 한다 그 말이요. 인간 보기에는 선적이며 의적인 활동처럼 보이나 실은 그 전부는 그 요소와 성분은 사망적이고 타락적이고 죄악적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해서 그 영은 완전히 죽은 고로 영은 활동 중단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성과 몸은 하나님께서 지어주셨던 것이 완전히 변질이 돼버렸습니다. 처음 창조 때와는 다르게 변질이 됐단 말이요. 쉽게 얘기한다면 몸은 그대로인데 색깔이 변질이 돼버렸다 그 말이요. 어쨌든 하나님의 창조 때와는 다르게 변질이 돼버렸습니다.
우리가 신적인 요소에 대해 또 하나 예를 들어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인데도 교회를 도와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영이 중생되지는 않았지만 교회를 도와주고 싶은 그 마음이 하나님의 선적인 요소인가? 그렇지 않다 그 말이요.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과 같은 선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완전 타락 전적 타락 이것은 영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고 이성과 몸도 전적 타락입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인간의 전적 타락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완전히 죽었고 이성과 몸도 창조 때의 그 성분이 완전히 변질이 돼버렸어요. 따라서 일반적 기존적인 도덕적인 선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선이냐 하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1차적으로 죽은 영에다 하나님의 단독적 구속사역을 입히고, 2차적으로 이성과 몸에도 중복적 구속을 입혀나가는 겁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은 그런 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이방종교와 똑같은 절간에 가서 공 드리는 것처럼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1차적 구속사역, 그 다음에 2차적으로 성화구원을 입혀나가는 것. 이렇게 해서 사람이 질적으로 완전히 변화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쉽게 말씀드리면 탈색을 시키고 그 다음에 염색을 시키고.
요나는 영이 중생된 성도입니다. 이 요나가 니느웨가 아닌 다시스로 가겠다고 하는 것은 옛사람에게 피동성입니다. 믿지 아니하는 그런 마음, 육이 좋아하는 세상 도덕성적인 어떤 그런 사고방식 이게 다 옛사람이에요. 옛사람의 그 지식에 피동이 되는 것. 그러면 그 책임은 이성에게 있고, 즉 요나 자신이지요.
그러면 성도가 죄를 지을 때에 중생된 영이 범죄를 하느냐, 이성이 범죄를 하느냐? 좀 어려운 말입니다마는 이렇게 논할 때는 이성이 범죄 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중생된 영은 책임이 없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죄짓는 그 책임은 이성에게 있는데, 이 이성은 또 요나라고 하는 육을 붙잡고 활동을 하게 돼요. 순서가 이치가 그렇게 됩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일어나는 것을 겉으로 볼 때는 꼭 전도하러 가는 것 같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같으나 그 일어나는 성질이 자기의 자율과 주관성으로 일어난다 그 말이요. 이것은 패역이라. 하나님 앞에 패역이라. 하나님이 ‘니느웨로 가라’ 하면 ‘예’ 하면 될 터인데 이 요나는 자기 스스로 주관적 판단 주관적 지식에 의해서 딴 데로 간다 그 말이요. 남이 볼 때는 전도하러 가는 것 같아. 왜? 하나님 말씀을 듣고 가니까.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 앞에 패역성이다. 그걸 알아야 되겠다 그 말이요.
기도 올립시다.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옛날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믿지 않고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저주 받아 쫓겨났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고통과 눈물과 죽음을 맞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말씀 불순종 죄가 이렇게 큰 줄을 몰랐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일반 도덕성적으로 무슨 죄를 지어야 만이 죄인이라 하고 법이 잡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이 법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요 저주요 패역성이요, 결국은 인간 자기가 고통과 심판과 징계를 당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떨어지게 되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보고 깨닫는 저희들이 일반적인 차원에서 깨닫는 그런 차원에 살지 말고 특수한 면으로 신앙이 올라가서 하나님의 은밀계시 의사단일성으로 되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차원 높게 올라가면서 자기를 쳐다보고 고치고, 자기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또 그렇게 고쳐가는 복된 일을 하고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면 순종이 되어 나오지를 않습니다. 깨닫게 해 주시고 순종을 하면서 하나님의 성품이 잘 덧입혀지는 그런 자로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축복을 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타이핑 했습니다)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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