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연약한 것을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788 추천 수 0 2014.11.19 09:31:4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85번째 쪽지!

 

□ 연약한 것을

 

그날 저녁, 사람들이 귀신들려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마음에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셨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셨다. 예수께서 이사야의 '그가 우리의 아픔을 대신 당하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는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message성경)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8:16-17)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를 이 땅에 파송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친히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함이고, 둘째는 친히 우리의 연약함과 병을 담당하시기 위함입니다. 첫 번째 이유인 구원에 대한 이야기는 교회에 다니면서 평생 듣고 믿고 고백하는 '복음'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나의 '연약함'과 '질병'도 똑같이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두 번째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마귀는 이렇게 우리를 속입니다. "예수님이 너희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사실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은 맞아. 그렇지만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나 네가 가지고 있는 병은 너 스스로 해결해야 돼." 예수님의 두 가지 사명 중에 한가지를 은폐시키려고 합니다.
1.연약함 -연약함이란 나의 약점, 단점, 못하는 것, 내가 자주 넘어지는 것, 기질, 체질, 습관 뭐든 다 해당됩니다.
2.질병 -나에게 있는 큰 병이든 작은 병이든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모든 병입니다. 심장병 고혈압 당료 피부병 아토스 비만 생리통 치통 요통 디스크.... 병이란 병은 모두 예수님이 다 가져가셨답니다.
머리로만 생각 하지말고, 내 입으로 직접 소리를 내어 고백하고 시인하십시오. 그러면 어떤 연약함이나 질병도 다 사라지게 됩니다. ⓞ최용우

 

♥2014.11.1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551

2014.12.20 02:39:33

주님이 나의 연햑함을 다 가지고 가버리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6 2007년 오직예수 뒷문을 닫아라 [3] 최용우 2007-10-26 730
3065 2007년 오직예수 보석과 촛불 [1] 최용우 2007-10-25 758
3064 2007년 오직예수 지금 하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인가? [6] 최용우 2007-10-24 754
3063 2007년 오직예수 늘 깨어 기도하라 [2] 최용우 2007-10-23 1232
3062 2007년 오직예수 나의 두 가지 욕구는? [2] 최용우 2007-10-22 721
3061 2007년 오직예수 어떻게 하면 잘 믿을까? [2] 최용우 2007-10-20 752
3060 2007년 오직예수 이빨 하나는 희네 최용우 2007-10-19 708
3059 2007년 오직예수 뿌리깊은 나무는 [1] 최용우 2007-10-18 814
3058 2007년 오직예수 와우 호잇 으아 이잇 [2] 최용우 2007-10-17 779
3057 2007년 오직예수 코끼리 죽이는 법 [4] 최용우 2007-10-16 853
3056 2007년 오직예수 넘어지는 법 [1] 최용우 2007-10-15 769
3055 2007년 오직예수 하면서 살고 싶은 것 10가지 [2] 최용우 2007-10-13 759
3054 2007년 오직예수 호랑이와 개구리 [6] 최용우 2007-10-12 773
3053 2007년 오직예수 똥 고집 [4] 최용우 2007-10-11 695
3052 2007년 오직예수 날마다 대단한 일 [3] 최용우 2007-10-10 731
3051 2007년 오직예수 왜 그냥 두었을까? [4] 최용우 2007-10-08 701
3050 2007년 오직예수 잘 먹었다 이 돼지야 [5] 최용우 2007-10-06 1057
3049 2007년 오직예수 아름다운 섬김 [3] 최용우 2007-10-05 863
3048 2007년 오직예수 텅 빈 인간들 [2] 최용우 2007-10-04 878
3047 2007년 오직예수 포기는 좋은 것이다. [1] 최용우 2007-10-02 741
3046 2007년 오직예수 판단 받지 않으시는 예수님 [3] 최용우 2007-10-01 663
3045 2007년 오직예수 나무 높이 만큼 [3] 최용우 2007-09-29 816
3044 2007년 오직예수 대책이 있어요, 있어 [2] 최용우 2007-09-28 719
3043 2007년 오직예수 가장 무서운 벌 [1] 최용우 2007-09-27 1112
3042 2007년 오직예수 기쁜 소식-복음(福音) [2] 최용우 2007-09-27 791
3041 2007년 오직예수 자랑스러운 이름 [1] 최용우 2007-09-22 710
3040 2007년 오직예수 환상과 현실 [2] 최용우 2007-09-20 649
3039 2007년 오직예수 어떤 목사님 [6] 최용우 2007-09-19 665
3038 2007년 오직예수 하나님 만나기 최용우 2007-09-18 719
3037 2007년 오직예수 식욕과 정욕 [5] 최용우 2007-09-17 954
3036 2007년 오직예수 무례한 그리스도인 [7] 최용우 2007-09-15 797
3035 2007년 오직예수 새로운 소리의 세계 [1] 최용우 2007-09-14 774
3034 2007년 오직예수 한강에 빠진 사람 [2] 최용우 2007-09-13 741
3033 2007년 오직예수 치통과 순종 [3] 최용우 2007-09-12 823
3032 2007년 오직예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최용우 2007-09-11 13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