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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삼상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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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말씀]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삼상27:1)
[밥]
다윗은 이제 사울의 의도를 명백히 알고
“이러다가는 내가 어느 날에든 결국 사울의 손에 붙잡혀 죽고 말 것인데,
이제는 블레셋 족속에게로 망명하는 것이 상책이겠다.
내가 이스라엘 땅에 머물러 있는 한 사울은 계속 나를 찾아다니겠지만
적어도 내가 블레셋 땅으로 몸을 피하면
결국 나를 포기하겠지”하고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반찬]
다윗은 자신을 따르는 600명의 군사와 그 가족들의 보다 안전한 도피 생활을 위해서
이스라엘보다 약한 나라인 모압 보다는
이스라엘보다 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블레셋이 좋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리하여 다윗은 저국인 블레셋으로 간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윗은 적국인 블레셋으로 피하기까지 사울에게 쫓겨다니면서도
사울을 대적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도피생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편을 많이 남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 또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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