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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9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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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말씀]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시94:11)
[밥]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무하고 허망한 것인지 아심을 믿습니다.
[반찬]
인간은 바람처럼 연약하고 힘이 없는 존재이다.
심지어 생각하는 것까지도 한없이 미약하고 좁고 한심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의 연약함을 다 아시고 나를 헤아려 보고 계신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검불만도 못한 존재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영혼도 육체도 생각도 불쌍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아시지요? 보고 계시지요?
지금은 주님이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저를 살려주셔야 할 때입니다.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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