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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

베드로후 강승호목사............... 조회 수 1021 추천 수 0 2014.12.10 11:14:41
.........
성경본문 : 벧후3:8-1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오실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

 (벧후3:8-15)

 

 전도메시지에 세계적인 부흥사 찰스 피니가 변호사 개업을 준비하는 중 뉴욕의 한 치안판사의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피니야 너 변호사가 되면 무엇 할래 부자가 되겠지요 그 다음에는 은퇴하겠지요 그 다음에는 죽겠지요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겠지요 이 대답을 한 다음에 피니는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약 반 마일되는 숲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화목하기 전에는 떠나지 않겠다라고 결심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생활 공허한 삶 세상 쾌락을 즐기는 생활을 그만두고 이제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하고 간절히 기도한 끝에 성령을 충만히 받고 나왔습니다 그 후로 50년 동안 복음을 전했는데 축복이 그의 삶에 충만했고 수천 수만 명의 영혼을 구원했습니다. 찰스 피니가 회심을 하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죽음이라는 인생의 종말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우리는 왜 주님이 초대교회 때부터 오신다고 하시고 초대교인들은 마라나타! 하며 기다렸는데 왜 아직 안오십니까?

그러나 더딘 것이 아니고 주님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많은 세월이 지난 것 같지만 며칠 지난 것 밖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라! 세월이 젊었을 때는 늦게 지나고 나이가 드니까 세월이 쉬 지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님의 계산법이 맞습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그러니 주님이 왜 이리 오지 않으신가요? 주님 우리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늦게 오세요? 이렇게 할 수 도 없습니다. 주님이 갑자기 오신다고 말씀합니다.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의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 리 로다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은 지금 이세상의 죄악상을 보면 당장 멸망하실 수 있으나 오래 참으심은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실 때는 10절에 말씀하시듯이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떨어져 수십만명이 죽었고 음란의 도시 폼페이는 화산이 덮어 멸망하였으며 소돔과 고모라성은 유황불이 내려와 멸망하였습니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거룩한 행실..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을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는 말씀입니다.

 

유기성목사님이 쓴 우리 서로 사랑하자란 책에

폴 워셔 라는 유명한 목사님이 계시는데 그 목사님이 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어느 집회에서 설교를 하셨는데 9살쯤 된 남자아이가 울면서 부들부들 떨며 앞으로 걸어 나오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저같이 사악한 자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9살 된 아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말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목사님은 무슨 죄를 지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 말을 안들었다는 거예요. 이 이야기를 들으며 그 아이가 귀엽다는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엄마 말을 안 들은 것 때문에 목사님 앞에 나가서 나 같은 사악한 자도 구원받을 수 있느냐고 묻는 그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워요 그러나 폴 워셔 목사님은 그날 성령께서 그 아이에게 역사하신 것을 느겼습니다 성령님이 그 아이를 통해 그 자리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려고 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벧전1: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2:9, 4:3 벧후1:5-7, 2:9)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봐야 합니다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 앞에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 14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우리는 이땅에 거하는 동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을 사모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주님앞에 나타나기를 힘쓰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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