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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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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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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님을 최우선에 놓고 재정을 하늘에 쌓으십시오.
M.T: 소유물(재정)은 절대로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최우선에 놓을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놓으면, 하나님 또한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어떤 필요든 채워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법칙을 밝히고 계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요 체계는 돈, 성공, 소유, 인정받는 것 등을 하나님보다 우선으로 놓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부요 법칙에는 어긋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재정적으로 부요해지고 풍요로워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재정적인 부요와 그것으로 손에 넣을 수 있는 것들이 결코 하나님보다 우선으로 취급되지 않을 때에 한해서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이것이 이 세상에서 부요를 얻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재물과 영광(명예)과 생명(장수함)을 얻는 하나님의 방식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드림으로서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언제나 그분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을 최우선에 놓음으로 부와 명예와 장수를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삶의 모든 분야를 풍성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처방전’인 것입니다.
(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세상의 부요 체계는 돈과 재물을 하나님보다 우위에 둡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돈 버는 일에 집착함으로써 언제나 그 일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즉 돈이 인생의 전부이며, 돈을 삶의 중심에 놓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돈은 그들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끊임없이 돈이 그들을 몰아갑니다. 돈 버는 일을 생각하지 않을 때는 어디에 투자를 할까 아니면 무엇을 살까하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돈이 우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돈이야 말로 인생의 가치가 되어버렸습니다. 돈으로 만족할 줄 모릅니다. 더 많이 소유하면 더 많이 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이 돈의 자리에 하나님이 서셔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분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존재의 한가운데 서 계셔야 합니다. 생활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을 중심에 놓고 활동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는 이제는 족하다 할 경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그 분의 방법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 많이 배우기를 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부요케 되는 비결입니다. “···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대하 26:5) 주 하나님을 최우선에 모시는 한 우리는 결단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10)
세상 사람들은 부귀와 명예를 열심히 좇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있고 그 어떤 것보다도 더 그분을 사랑하고 언제나 그분을 최우선에 모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귀와 명예를 모두 주실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잠 8:17-18)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제 인생의 매일 매 순간을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놓아 둘 것입니다. 특별히 재정의 부분에서 첫 번째 우선권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완전하게 믿으며, 주님의 말씀의 명령을 따라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오늘의 본문 마태복음 6:33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문자적으로 보자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구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본문의 문맥 속에서 나타나는 그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이 말씀의 전 문맥은 마태복음 6:19절부터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즉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한다는 구체적인 의미는 우리의 재물을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여기의 “보물”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theesauros"로 “보물, 보배합, 쌓아놓는 곳(은행)”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실제로 이 단어는 마12:35절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는 말씀과 눅6:45절 “마음의 쌓은 선··· 그 쌓은 악···”에서 “쌓은”이라는 의미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중간 문맥인 24절에는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재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주어지는 결과 “··· 그리하면 이 모든 것(재물)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의 의미는 우리의 재정이 내세 천국에서 장차 주어질 것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이 세상 즉 금세에서 주어지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진리가 막10:29-30절에서는 금세에서 100배로 내세에서 영생으로 갚으신다고 표현되고 있음을 봅니다. 내세 천국에서는 재물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재물은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내세 천국에서 재물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잘못된 개념을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하늘의 은행에 우리의 재물을 쌓아놓은 만큼, 저축하는 만큼 하늘의 은행장인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들을 이 세상에서 100배의 이자로 저 천국에서 영생의 이자로 불리셔서 채워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부분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하는 말이로다.”(고후9:6) 아멘. 많이 심고 많이 거두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밭에서 무엇인가를 거두려면 거두기 원하는 것을 그곳에 심어야 100배로 거둘 수 있고, 이자율이 좋은 은행에서 좋은 이자를 받으려면 그 은행에 돈을 저축해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재정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우리의 재정을 뿌리고, 천국은행에 우리의 재정을 저축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행의 이자율은 10,000%(100배)이며 이 세상에서 인출하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멕시코 살틸로 사과농장 농부들의 간증입니다.
거듭된 흉작으로 재정이 극도로 쪼들리게 되었고, 풍성한 수확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들은 그는 풍성한 사과 수확의 씨앗으로 거액의 헌금을 드렸다. 이 헌금을 하느라 그는 극도로 쪼들리게 되었다. 힘에 겨울 정도의 거액을 헌금하고 살틸로의 집으로 돌아온 그에게는 최악의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헌금을 한 바로 그날 밤 때 아닌 추위가 몰아닥친 것이다. 이로써 농장의 사과 꽃들이 모조리 얼어붙었다. 이와 같은 사태를 맞자 의심이 먹구름처럼 피어올랐다. 결핍의 공포로 인해 하나님이 그의 헌금을 열납하지 않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회의가 그를 괴롭혔다. 그렇지만 그는 아내에게 지혜롭게 다짐했다.
“추수를 위해 믿음으로 씨를 뿌렸으니, 이제 우리는 기도할 도리밖에 없소. 자연의 결과는 좋지 못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자연을 다스리는 분입니다.”
그 부부는 간절히 부르짖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그들은 두려움을 떨쳐버렸다. 소문이 나돌면서 그로부터 보름 동안 그들은 심한 마음고생을 했다. 누구나 “올해 사과 농사는 끝장”이라고 했다. 이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은 이웃 농부들의 조롱과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이들은 꿋꿋하게 버텼다.
“우리는 사과를 수확할 겁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실 거예요. 우리는 믿음으로 씨를 뿌렸으니, 믿음으로 거둘 겁니다.”
보름 만에 기적이 일어났다. 얼어붙은 꽃들이 매달려 있던 나무마다 아주 작은 사과 알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주 조그마해서 보일 듯 말듯했지만 어쨌든 살아있었고 상태도 양호했다. 사과는 날마다 알이 굵어져 마침내 탐스럽게 익었다. 그해 마을에서 사과를 수확한 집은 이 신실한 농부네 집밖에 없었다. 그리고 수확은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했다.
자, 이제 가장 감동적인 부분으로 넘어가자. 그 해 다른 농장이 다 흉작이어서 이 농부의 사과는 전에 없이 비싼 가격에 팔렸다. 이 부부는 “바라는 추수량에 맞춰 씨를 뿌려야지 작년 추수량에 맞춰 뿌려서는 안 된다.”는 재정의 법칙에 대한 살아있는 증인이었다. 우리는 장래 추수의 규모에 따라 시를 뿌려야 한다. 과거 추수의 규모에 맞춰 파종해서는 안 된다.
없는 것에 연연하여 파종하지 말라. 과감하게 미래의 추수를 바라고 투자하라. 그렇잖아도 돈이 없어 죽겠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득이 충분치 않다면 전보다 더 많은 씨를 뿌려야 더 많이 거둘 수 있다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많이 드릴수록 많이 거둔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 아멘.
(30배 60배 백배의 축복받는 원리, 존 아반지니, 나침반, pp138-140)
암송구절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M.T: 소유물(재정)은 절대로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최우선에 놓을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놓으면, 하나님 또한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어떤 필요든 채워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법칙을 밝히고 계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요 체계는 돈, 성공, 소유, 인정받는 것 등을 하나님보다 우선으로 놓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부요 법칙에는 어긋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재정적으로 부요해지고 풍요로워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재정적인 부요와 그것으로 손에 넣을 수 있는 것들이 결코 하나님보다 우선으로 취급되지 않을 때에 한해서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이것이 이 세상에서 부요를 얻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재물과 영광(명예)과 생명(장수함)을 얻는 하나님의 방식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드림으로서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언제나 그분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을 최우선에 놓음으로 부와 명예와 장수를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삶의 모든 분야를 풍성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처방전’인 것입니다.
(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세상의 부요 체계는 돈과 재물을 하나님보다 우위에 둡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돈 버는 일에 집착함으로써 언제나 그 일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즉 돈이 인생의 전부이며, 돈을 삶의 중심에 놓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돈은 그들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끊임없이 돈이 그들을 몰아갑니다. 돈 버는 일을 생각하지 않을 때는 어디에 투자를 할까 아니면 무엇을 살까하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돈이 우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돈이야 말로 인생의 가치가 되어버렸습니다. 돈으로 만족할 줄 모릅니다. 더 많이 소유하면 더 많이 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이 돈의 자리에 하나님이 서셔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분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존재의 한가운데 서 계셔야 합니다. 생활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을 중심에 놓고 활동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는 이제는 족하다 할 경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그 분의 방법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 많이 배우기를 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부요케 되는 비결입니다. “···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대하 26:5) 주 하나님을 최우선에 모시는 한 우리는 결단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10)
세상 사람들은 부귀와 명예를 열심히 좇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있고 그 어떤 것보다도 더 그분을 사랑하고 언제나 그분을 최우선에 모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귀와 명예를 모두 주실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잠 8:17-18)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제 인생의 매일 매 순간을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놓아 둘 것입니다. 특별히 재정의 부분에서 첫 번째 우선권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완전하게 믿으며, 주님의 말씀의 명령을 따라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오늘의 본문 마태복음 6:33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문자적으로 보자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구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본문의 문맥 속에서 나타나는 그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이 말씀의 전 문맥은 마태복음 6:19절부터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즉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한다는 구체적인 의미는 우리의 재물을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여기의 “보물”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theesauros"로 “보물, 보배합, 쌓아놓는 곳(은행)”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실제로 이 단어는 마12:35절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는 말씀과 눅6:45절 “마음의 쌓은 선··· 그 쌓은 악···”에서 “쌓은”이라는 의미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중간 문맥인 24절에는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재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주어지는 결과 “··· 그리하면 이 모든 것(재물)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의 의미는 우리의 재정이 내세 천국에서 장차 주어질 것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이 세상 즉 금세에서 주어지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진리가 막10:29-30절에서는 금세에서 100배로 내세에서 영생으로 갚으신다고 표현되고 있음을 봅니다. 내세 천국에서는 재물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재물은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내세 천국에서 재물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잘못된 개념을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하늘의 은행에 우리의 재물을 쌓아놓은 만큼, 저축하는 만큼 하늘의 은행장인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들을 이 세상에서 100배의 이자로 저 천국에서 영생의 이자로 불리셔서 채워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부분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하는 말이로다.”(고후9:6) 아멘. 많이 심고 많이 거두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밭에서 무엇인가를 거두려면 거두기 원하는 것을 그곳에 심어야 100배로 거둘 수 있고, 이자율이 좋은 은행에서 좋은 이자를 받으려면 그 은행에 돈을 저축해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재정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우리의 재정을 뿌리고, 천국은행에 우리의 재정을 저축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행의 이자율은 10,000%(100배)이며 이 세상에서 인출하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멕시코 살틸로 사과농장 농부들의 간증입니다.
거듭된 흉작으로 재정이 극도로 쪼들리게 되었고, 풍성한 수확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들은 그는 풍성한 사과 수확의 씨앗으로 거액의 헌금을 드렸다. 이 헌금을 하느라 그는 극도로 쪼들리게 되었다. 힘에 겨울 정도의 거액을 헌금하고 살틸로의 집으로 돌아온 그에게는 최악의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헌금을 한 바로 그날 밤 때 아닌 추위가 몰아닥친 것이다. 이로써 농장의 사과 꽃들이 모조리 얼어붙었다. 이와 같은 사태를 맞자 의심이 먹구름처럼 피어올랐다. 결핍의 공포로 인해 하나님이 그의 헌금을 열납하지 않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회의가 그를 괴롭혔다. 그렇지만 그는 아내에게 지혜롭게 다짐했다.
“추수를 위해 믿음으로 씨를 뿌렸으니, 이제 우리는 기도할 도리밖에 없소. 자연의 결과는 좋지 못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자연을 다스리는 분입니다.”
그 부부는 간절히 부르짖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그들은 두려움을 떨쳐버렸다. 소문이 나돌면서 그로부터 보름 동안 그들은 심한 마음고생을 했다. 누구나 “올해 사과 농사는 끝장”이라고 했다. 이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은 이웃 농부들의 조롱과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이들은 꿋꿋하게 버텼다.
“우리는 사과를 수확할 겁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실 거예요. 우리는 믿음으로 씨를 뿌렸으니, 믿음으로 거둘 겁니다.”
보름 만에 기적이 일어났다. 얼어붙은 꽃들이 매달려 있던 나무마다 아주 작은 사과 알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주 조그마해서 보일 듯 말듯했지만 어쨌든 살아있었고 상태도 양호했다. 사과는 날마다 알이 굵어져 마침내 탐스럽게 익었다. 그해 마을에서 사과를 수확한 집은 이 신실한 농부네 집밖에 없었다. 그리고 수확은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했다.
자, 이제 가장 감동적인 부분으로 넘어가자. 그 해 다른 농장이 다 흉작이어서 이 농부의 사과는 전에 없이 비싼 가격에 팔렸다. 이 부부는 “바라는 추수량에 맞춰 씨를 뿌려야지 작년 추수량에 맞춰 뿌려서는 안 된다.”는 재정의 법칙에 대한 살아있는 증인이었다. 우리는 장래 추수의 규모에 따라 시를 뿌려야 한다. 과거 추수의 규모에 맞춰 파종해서는 안 된다.
없는 것에 연연하여 파종하지 말라. 과감하게 미래의 추수를 바라고 투자하라. 그렇잖아도 돈이 없어 죽겠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득이 충분치 않다면 전보다 더 많은 씨를 뿌려야 더 많이 거둘 수 있다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많이 드릴수록 많이 거둔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 아멘.
(30배 60배 백배의 축복받는 원리, 존 아반지니, 나침반, pp138-140)
암송구절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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