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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재정과 영적전쟁13강] 하나님의 방식으로 드리십시오.

성경적재정원리 다람지............... 조회 수 2426 추천 수 0 2007.07.14 1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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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T: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 때 사실 우리는 우리의 돈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수확을 위해 거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성경이 명백히 이야기 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재정적인 궁핍함에 처했을 때,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우리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내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재정을 심어야 우리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이겨나갈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시 41:1-2)

우리가 가난한 사람을 마주쳤을 때 그들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게 베풀면 우리가 복을 받을 것이며, 부족함이 없게 될 것입니다.

(잠22: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잠28: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본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사58:10-11)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시 112: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 때 사실 우리는 우리의 돈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수확을 위해 거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우리가 이 원리를 제대로 알게 된다면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끼지 않고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갚으실 것이고 우리는 다시 아낌없이 더 많이 계속 줄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림과 가난한 자들에게 줌으로서 빚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눅6:38, 고후 9:6-8, 말3:8-11)

예수님께서는 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 드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막12:41-44)

드리는 돈의 액수도 중요하나 드릴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드림의 비율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고후8:12)

많은 사람들이 한동안은 신실하게 드리다가도 물질적인 어려움이 닥쳐오면 드리는 액수를 줄여버립니다. 그것은 스스로 함정에 빠져드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물질적인 테스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어려움이 와서 헌금 내는 것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그 헌금의 액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놓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헌금을 줄인다면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놓지 않는 것이 확실한 것입니다.

빌립보서 4:19절의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말씀은 먼저 빌립보서 4:15-18절에서 말하는 믿음의 씨앗을 심고 난 후에 기대될 수 있는 약속입니다.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빌4:15-18)

우리가 드림의 씨앗을 심으면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신다고 이 성경구절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직업, 우리의 통장, 그 밖의 다른 것들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재정의 원천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드렸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채우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는 것의 중요한 원리 중 또 한 가지는 은밀하게 드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무엇을 드렸는지 알지 못하게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아주신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마6:1-4)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기회를 따라 최선을 다해서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재정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한 수확을 위해 뿌려지는 재정의 씨앗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우리는 구제를 하되 성실함으로 행해야 할 것을 성경이 말씀합니다.

“···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음으로 할 것이니라.”(롬 12:8)

그러나 십일조는 우리가 규칙적으로 우리의 영의 양식을 먹는 우리의 지역적 소속교회에 드려지는 것이 성경적으로 옳다고 믿습니다. 성경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말 것이라 죄를 당하여 죽을까 하노라 오직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의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민18:21-24)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회막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레위인들을 위하여 쓰여진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며, 그것으로 하나님께서 성전의 사역자들에게 친히 생활비를 주시는 것이라고...

특별히 레위인이라고 할지라도 성경은 “···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신16:11)이라고 규정짓고 있음을 봅니다. 이 말씀은 자신이 거하는 성중에 거하면서 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가르치는 레위인들을 재정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갈6:6)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오늘의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우리가 속한 지역교회의 사역자들이 구약시대의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들에 속하며, 그 지역교회에 속한 성도들이 드리는 십일조는 그들과 그 교회를 위해 쓰여져야 함을 지적하는 말씀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나는 이런 이유에서 십일조만큼은 자신이 몸을 담고 섬기며, 말씀을 받아먹는 지역교회에 드리는 것이 옳다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전14:33) 아멘.

암송구절 :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시 41:1-2)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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