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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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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은 버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첫 번째 원칙은 <맘몬의 영을 인식하고 끊는 것>이다.
맘몬은 열 가지의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1 돈에 대한 염려와 근심
2 잘못 관리하는 것
3 계속적인 재정 결핍
4 ‘살 수 없다’라는 사고 방식
5 충동적 구매
6 인색함
7 욕심
8 불만족
9 빚의 멍에
10 돈에 대한 과장과 그것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한 과대 평가 등이다.
두 번째 원칙으로 <참새 믿음>을 가지라 한다.
즉, ‘하나님이 나의 공급자다’라고 고백하며 믿고 사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적인 신뢰와 확신이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채우실 것에 대한 철저한 인격적인 의존이다. .
세 번째 원칙은 <십일조>다.
십일조는 우리의 재정 가운데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하실 수 있게 한다. 십일조란 ‘하나님은 나의 공급자시며, 맘몬의 영은 나의 삶에 권세를 끼치지 못한다’라는 믿음의 선언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받고자 원하시는 것은 계량화 된 십일조가 아니라, 재정적인 두려움을 이겨내는 마음을 바치는 ‘믿음’이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관리인이 되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하나님의 자원의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주님 앞에서 돈을 맡은 청지기로서, 돈의 노예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우리의 노예로 만들어야 한다. 결핍의 문제는 하나님이 재정을 충분히 베풀어 주시지 않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청지기인 우리가 공급받은 것을 관리하지 않은데 있다.
다섯 번째 원칙은 <원을 닫기>다.
‘얼마면 충분한가?’에 대한 답을 가진 가정은 ‘닫힌 원 체제’로 산다. 이런 가정은 재정을 소비하며 원을 확장하는 데 쓰지 않고, 하나님의 목적을 알기 위해 기도한다. 그러므로 ‘얼마면 충분한가?’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무엇이 책임이며, 필요고, 원하는 것인가를 알아야 하며 이러한 종목들에 대한 일 년 정도의 단기적인 미래의 계획을 알아야 한다.
첫 번째 단계는 최소한 삼 개월 동안의 모든 경비를 기록할 ‘작은 검정 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든 소비를 기록해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월말에 각 난의 합계를 내어 적합한 줄에 그 총액을 기록하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모든 수입을 날짜와 출처와 금액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는 원하는 물건을 정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 단계는 나의 상황에서 각 난들이 ‘책임’과 ‘필요’와 ‘원하는 것’ 가운데 어떤 항목에 속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여섯 번째 단계는 원을 닫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원이 닫혔을 때 오는 것이다. 돈을 어디에 사용할지를 결정하면 돈은 나의 노예가 된다.
일곱 번째 단계는 총 수입과 닫혀진 원의 총 지출을 비교하는 것이다. 돈은 ‘책임’, ‘필요’, ‘원하는 것’의 우선 순위로 사용해야 한다. 계속해서 지출을 예산액과 맞춰 가며 닫힌 원 안에서 돈을 사용하는 결정을 해 나갈 때에 잉여의 돈이 생긴다.
재정 관리에 관한 여섯 번 째 원칙은 <빚을 해결하기>다.
빚을 다루는 실전적인 단계를 요약하면
1.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악을 회개한다.
2. 초점을 바꾼다. 내가 가진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둔다.
3. 나의 닫힌 원 또는 예산을 계산한다.
4. 모든 채권자들의 명단을 작성한다.
5. 예산의 빚 난에 쓸 수 있는 돈을 각각의 채권자에게 나눈다.
6. 각각의 채권자에게 연락하여 매달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을 제시하며 그들의 합의를 구한다.
7. 매달 합의한 금액을 각각의 채권자에게 지불한다.
8. 나의 하늘 계좌에 예금하기 위하여 닫힌 원과 초과재정에서 줄 수 있는 길을 찾는다.
9. 빚을 속히 줄이기 위해 하나님이 닫힌 원의 넘치는 재정을 주시도록 나를 위해 초자연적을 일하시기를 기대한다.
마지막 일곱 번째 원칙은 <재정적인 내시가 되는 것>이다.
재정적인 내시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주님을 대신하여 계좌를 관리하고 처리하는 직무에 자원하여 하나님에게 나아온 사람이다.
주님은 ‘이런 자원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좋은 생각만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믿을 만한 경력을 갖고 있는 자를 찾고 계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름의 투자 체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심고 거두는 것의 원칙이라고 불린다.
심고 거두는 경험에서 배운 여섯 가지의 원칙이 있다.
1. 배가를 위한 돈은 주로 닫힌 원의 잉여로부터 온다. 재정의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2. 주는 것과 심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행동할 때, 주는 것은 쉽게 할 수 있겠지만 심는 것은 과업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재정적인 일에 참여하도록 부르실 때마다 ‘주님, 이것은 주는 것인가요 아니면 심는 것인가요?’라고 반드시 물어볼 필요가 있다.
3. 하나님이 배가하실 것을 믿으며, 어떤 사람들은 왜 모든 것이 100배로 돌아올 것을 믿지 않느냐고 물으신다. 그것은 믿음의 문제다. 하나님께 어디에 심어야 할 것을 여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씨로부터 최적의 수확을 주님께 구하는 것이다.
4. 나는 재정의 질서를 확립하여야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원을 닫고, 빚을 해결하고, 부채를 제거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재정 안에 들어 가는 신나는 영적 모험을 위해 준비하며, 십일조를 올바로 하며,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절대로 기도와 영적 전쟁을 통해 돌볼 수 있는 것 이상을 심지 말아야 한다.
6.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거두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재정 원칙은 영혼의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자 하는 진리의 형성 요소를 실천하는데 중요성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은혜와 복은 하늘 나라의 상급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권세를 허락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는 그러기에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 대적하는 일이 수반되며 그 대표적인 싸움이 재정의 싸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첫 번째가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형통케 하신다. .
두 번째 이유는 형통은 염려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려는 것이다.
세 번째 이유로 형통은 우리로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 이유는 형통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자금을 공급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통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사람들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 (시 1)
2. 하나님을 찾는 사람 (대하 26:5, 14:7)
3. 순종하는 사람 (대상 22:12-13, 사1:19)
4.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 (렘17:7-8, 대하 20:20)
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 얼 피츠 , 크레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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