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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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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마땅히 행할 것을 아이에게 가르치라"(잠22:6)고 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돈 관리 대하여 가르치기 시작하신다면 늙도록 돈으로부터 걱정 없이 살겠지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보면, 주인공 로버트 기요사키가 두 아빠에게서 돈에 관한 교육을 받습니다. 진짜 아빠는 화와이주 교육감까지 지냈지만 돈에 대한 교육은 엉망이지요. 그러나 또 다른 아빠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하셨지만 최고의 돈 관리 교육을 시켰지요. 그런 부모 밑에서 재정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면 평생 돈 걱정 없이 살아 갈 수 있겠죠.
그럼,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돈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첫째,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합니다. 사실, 가르치기 이전에 아이들은 부모님의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하는 것으로 배우기를 시작합니다. 부모님들이 돈에 대한 건전한 생활을 하셔야지 아이들도 보고 따라 하게 될 것입니다. 저축하기, 예산에 따른 소비생활, 절약하는 생활 등등 먼저 모범을 보이셔야 겠지요.
둘째,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어른들이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용돈이나 세뱃돈 등이 생기면 저축하는 습관을 가르쳐야 합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 아시지요? 평생 이 습관이 자녀들을 빚으로부터 보호해 줄 것입니다.
셋째, 용돈이라도 적당한 양의 일을 요구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라도 용돈을 거저 주지 마시고 해야 할 일을 정해 주십시요. 예를 들면, 방 청소, 숙제하기, 아빠 구두 닦기 등등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을 정해주시고 그 일을 완수했을 때 용돈을 주시면서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넷째,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가난하고 도와 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을 일깨워 주시고 세상은 그들과 같이 살아가며 도울 힘이 있으면 마땅히 도와주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 훈련을 통해서 이기심이나 탐욕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끝없는 희생, 베품, 사랑 등의 아름다운 정신들을 배워 나가는 것입니다.
다섯째, 자녀를 사랑하되, 무조건 요구를 들어주지 마십시요.
아이들을 응석받이로 키워서는 않되지요.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세상에서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게 됩니다. 불합리하고 사리에 맞지 않는 요구는 아무리 떼를 써도 들어주지 않을 때 건전한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생활 태도 등을 기르게 됩니다.
여섯째, 십일조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서 모든 재물의 주인이고 우리는 이를 맡아 관리하는 자이며 용돈(수입)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철저하게 가르쳐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도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이와 같은 원칙으로 아이들에게 재정에 관한 훈련을 꾸준히 시킨다면 평생 돈에 휘둘리지 않고 아름답게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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