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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사형수 고재봉의
편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사혈수 고재봉(高在奉, 당시27세)은 1963. 10. 19일 새벽2시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 195에서 병기 대대장이었던 이중령 일가족 6명을 고끼와 칼로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러 사형선고를 빋고 복역중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새사람이 되어 사형집행인에게 "예수믿으시오" 당부하고 찬송을 부르고 웃으면서 1964.3.10 평안히 하나님 앞으로 올라간 믿음의 형제이다.
저는 지금 제가 지은
죄의 엄청남에 한 없이 뉘우치며 몸부림치고 있습니다.제 목숨 하나
없어지는 것으로 속죄할 길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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