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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귀한 자녀 삼으신 좋으신 하나님

나의 신앙 간증 최해은............... 조회 수 4085 추천 수 0 2004.03.26 0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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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은 성도 (금호제일교회) -

얼마되지 않은 주님과의 만남을 이렇게 글로 옮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불교와 미신을 따르는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가족이 아프면 무당을 불러 굿을 하고 해마다 돼지머리 올려놓고 절하며 고사를 지내는 집안이었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저는 아무 거리낌없이 미신과 우상들이 들끊는 생활에 젖어서 지냈습니다. 결혼을 해서도 시댁의 분위기는 여전히 친정과 같은 집안이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세상속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으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형제들이 모이면 당연히 술자리가 이어졌고 화투놀이를 밤새하였습니다.

그런 생활중에 주님께서 저희를 부르시는 큰 고난이 닥쳤습니다. 남편의 지방출장길 교통사고였습니다. 척추와 갈비뼈의 다발골절로 꼼짝없이 병원에 누워서 몇개월을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힘겨운 병간호 생활을 지냈습니다. 퇴원후에도 불안과 정상적인 회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내고 있을 때 시누이의 전도로 철야예배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철야찬양이 시작되면서 그 가사들이 모두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고 제 마음에 이상한 동요가 일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언제나 내 욕심, 내 기분에 맞추어 상대방에게 대했던 이기적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찬양과 진실한 기도를 하며 매일 지내는 성도들이 모두 천사처럼 보였습니다.

그 후 주일마다 예배에 참석했지만 뜨거운 마음은 없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불안했고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이 내 마음에는 닿지 않았습니다. 저의 그런 마음을 아셨는지 주님께서는 남편은 GTD #16에 저는 GTD #17를 경험케 해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알지 못했던 주님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섬세하게 보살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더욱이 주님은 교통사고로 다친 남편의 척추를 완전하게 고쳐 주셨습니다. 또한 믿지 않던 시부모와 형제들 모두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그 은혜로 찬양팀과 성가대에서 부부가 함께 찬양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노래는 잘하지 못해도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상속에서 얻어지는 즐거움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 이기에 날마다 주님 곁에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여름 산상집회는 잊혀지지 않는 귀한 주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하루 4번의 집회로 뜨거운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체험했고 매일 사모했던 방언기도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후로 주님 계신 천국 이었던 상판리 기도원은 항상 달려가 고픈 곳이 되었으며 반면에 받았던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열심히 섬기는 삶을 살지 못 했음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말씀보다는 세상에 귀를 더 기울였고 주님의 뜻 보다는 나의 생각과 자아로 믿는 자이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런 저를 계속해서 깨닫게 해 주시고 낮은 자세로 남을 섬기는 주님의 사랑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에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나의 모든 행실을 주여 기억 마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와 동행하시며 밤낮으로 인도하소서..."

날마다 거듭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댓글 '1'

3

2004.03.26 09:27:34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신비롭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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