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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축복
(2004년 12월 12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12월, 한 장 남은 달력에 아쉬움을 갖다가도
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에 눈길이 머물면
어느새 가슴 따뜻한 설레임에 즐거워집니다.
성탄축하예배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열심히 모여
성극 연습도 하고 찬양하던 유년 시절…
그때의 기쁨을 딸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하고파
무슨 연습이든 열심히 하라고 흥을 돋궈 줍니다.
어제 같은데…
촛불 하나씩 들고 아기 예수님께 나아와 무릎 꿇어
천사들처럼 노래하던 그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그때의 나만한 딸들 어깨 너머로 축제를 기웃거려 봅니다.
그리고 그때 나의 주일학교 선생님들처럼
어린 제자들과 아기 예수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12월이 설레이고 즐거웠었는지
가난한 그때는 초코파이와 백설기가 기쁜 이유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12월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은혜요, 축복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날이
내겐 영원한 사망에서 영생으로의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이 아무리 요란하게 흥청거린다 해도
아기 예수님이 담고 오신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빛이십니다.
빛으로 나아오세요. 예수님께 나아오세요.
영원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짧은 인생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12월의 축복, 예수님의 사랑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글쓴이 / 장주연 / 수필가 서울광염교회 집사 2055715@hanmir.co.kr
(2004년 12월 12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12월, 한 장 남은 달력에 아쉬움을 갖다가도
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에 눈길이 머물면
어느새 가슴 따뜻한 설레임에 즐거워집니다.
성탄축하예배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열심히 모여
성극 연습도 하고 찬양하던 유년 시절…
그때의 기쁨을 딸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하고파
무슨 연습이든 열심히 하라고 흥을 돋궈 줍니다.
어제 같은데…
촛불 하나씩 들고 아기 예수님께 나아와 무릎 꿇어
천사들처럼 노래하던 그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그때의 나만한 딸들 어깨 너머로 축제를 기웃거려 봅니다.
그리고 그때 나의 주일학교 선생님들처럼
어린 제자들과 아기 예수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12월이 설레이고 즐거웠었는지
가난한 그때는 초코파이와 백설기가 기쁜 이유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12월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은혜요, 축복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날이
내겐 영원한 사망에서 영생으로의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이 아무리 요란하게 흥청거린다 해도
아기 예수님이 담고 오신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빛이십니다.
빛으로 나아오세요. 예수님께 나아오세요.
영원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짧은 인생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12월의 축복, 예수님의 사랑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글쓴이 / 장주연 / 수필가 서울광염교회 집사 2055715@hanm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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