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5년 1월 17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다’라는 말이 화제에 올랐어요.
‘보다’라는 말, 그러고 보니 참 많이 쓰이네요.
눈으로 보는 것 뿐 아이라, 입으로는 맛을 보고 먹어보고,
귀로는 들어 보고, 손으로는 만져 보고,
모든 감각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 붙네요.
심지어는 생각해 보다, 가 보다 등에도 끼고 말이지요. 재밌네요.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위험한 것도 눈으로 보아야 피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눈으로 보면서 먹어야 더한 맛을 느끼기 마련이지요.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우리 육체에 필요하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은 우리 영혼에 꼭 필요한 것이지요.
예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 본 사람은 배가 부르고
그가 주는 생수를 마셔 본 사람은 다시 목마르지 않거든요.
천국의 맛을 본 사람은 사는 재미가 있고,
예수의 손을 한 번 잡아 본 사람은 평안이 무엇인지를 알지요.
제게도 이런 눈이 있음을 감사해요.
예수 이름 안에 들어 있는 기쁨과 즐거움이 제겐 보이거든요.
그 이름 안에 있는 능력이 보이기에 그를 따라 가고
그가 지시하시는 곳에 가면 천국 땅을 밟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요.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택배를 전하고
가난한 나라의 고아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며
재난당한 현장에서 함께 고난 받으며 그들을 돕고 있는 것은
그 땅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과 함께 양식을 주고 하나님과 함께 그들의 상처를 싸매며
하나님과 함께 못을 박고 집을 지어주는 영광과 기쁨을
우리 영혼이 맛보았기에 또 달려가는 것이지요.
예수 믿으세요. 세상 속에 숨어 있는 천국이 보여요.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다’라는 말이 화제에 올랐어요.
‘보다’라는 말, 그러고 보니 참 많이 쓰이네요.
눈으로 보는 것 뿐 아이라, 입으로는 맛을 보고 먹어보고,
귀로는 들어 보고, 손으로는 만져 보고,
모든 감각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 붙네요.
심지어는 생각해 보다, 가 보다 등에도 끼고 말이지요. 재밌네요.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위험한 것도 눈으로 보아야 피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눈으로 보면서 먹어야 더한 맛을 느끼기 마련이지요.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우리 육체에 필요하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은 우리 영혼에 꼭 필요한 것이지요.
예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 본 사람은 배가 부르고
그가 주는 생수를 마셔 본 사람은 다시 목마르지 않거든요.
천국의 맛을 본 사람은 사는 재미가 있고,
예수의 손을 한 번 잡아 본 사람은 평안이 무엇인지를 알지요.
제게도 이런 눈이 있음을 감사해요.
예수 이름 안에 들어 있는 기쁨과 즐거움이 제겐 보이거든요.
그 이름 안에 있는 능력이 보이기에 그를 따라 가고
그가 지시하시는 곳에 가면 천국 땅을 밟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요.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택배를 전하고
가난한 나라의 고아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며
재난당한 현장에서 함께 고난 받으며 그들을 돕고 있는 것은
그 땅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과 함께 양식을 주고 하나님과 함께 그들의 상처를 싸매며
하나님과 함께 못을 박고 집을 지어주는 영광과 기쁨을
우리 영혼이 맛보았기에 또 달려가는 것이지요.
예수 믿으세요. 세상 속에 숨어 있는 천국이 보여요.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