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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예수님
아들 녀석의 방을 들여다 볼 때가 있습니다.
제 딴에는 청소를 한다고 하는 데
엄마의 기준에는 미달입니다.
책상 밑에 쑤셔박은 양말이며
구석에 감춰 놓은 과자껍질이 늘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아! 그런데 그것이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남 보기에는 경건해 보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탐심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기 어려운 교만이
내 속에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슬그머니 으시대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벽한 의가
내 안에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
나를 향해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다’고 선언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비록 실수와 허물과 흠이 많지만
또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허물을 완전히 덮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세요.
허물의 가리움을 받는 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서정희 / 서울광염교회집사
아들 녀석의 방을 들여다 볼 때가 있습니다.
제 딴에는 청소를 한다고 하는 데
엄마의 기준에는 미달입니다.
책상 밑에 쑤셔박은 양말이며
구석에 감춰 놓은 과자껍질이 늘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아! 그런데 그것이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남 보기에는 경건해 보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탐심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기 어려운 교만이
내 속에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슬그머니 으시대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벽한 의가
내 안에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
나를 향해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다’고 선언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비록 실수와 허물과 흠이 많지만
또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허물을 완전히 덮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세요.
허물의 가리움을 받는 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서정희 / 서울광염교회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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