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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예수믿으세요

예수믿으세요! 조현삼............... 조회 수 3303 추천 수 0 2005.06.19 16:17:05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2005년 6월 12일 감자탕교회 이야기 전도지 1면)

지난 화요일 저녁 이도수목사님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민이가 천국갔습니
다.” 이 짧은 한마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나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런 마음이 나를 무겁게 했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에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런
마음이 나만이 아님이 전해졌습니다. 모인 이들 대부분이 다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
는 것 같았습니다. 수민이의 죽음은 그 누구 때문이 아님을 선포했습니다. 수민이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자고 했습니다. “우리 수민이의 죽음을 천국관점에
서 바라봅시다. 천국입성이란 관점에서 바라봅시다.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이곳 저곳
을 돌아보고 있는 수민이를 생각합시다.” 목요일 오전, 수민이가 평소 예배를 드리
던 교회 유년부방에서 수민이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수민이를 천국으로 환송한
엄마 천은영집사님이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네요.

  복된 아이, 수민이…. 수민이를 하늘나라 아버지 품에 안겨드리고 남은 수민이의 육
신을 한줌재로 묻고 돌아왔습니다.
이틀전 직장에서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정신없이 뛰어가 보니 수민이는 차에 부딪혀
의식이 없었습니다. 그런 수민이를 안고 아버지를, 하늘 아버지를 목이 터져라 부르
며 응급실로 데려갔습니다. 의식이 없는 수민이가 깨어나기를, 정말 기적이 일어나기
를 간절히 바라며 조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하려고, 교회에 알렸고 그 자리에 소식을 듣
고 달려온 믿음의 식구들과 간절히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은 이미 수민이를 데려가시는 것이었나 봅니다. 산소 호흡기를
떼어낼 때, 우리 수민이를 부여안고 저도 모르게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수민아,
사랑해. 너로 인해 엄마는 너무 행복했었어. 너 고통도 없고, 눈물도 없고, 기쁨만 있
는, 네가 궁금해했던 바로 그 천국에 가는거야. 너무 고마웠어.예쁜딸…예쁜 딸…수민
아, 사랑해” 의식은 없었지만,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 엄마의 인사를 수민이는 들
었을 겁니다.

  흰천으로 덮힌 수민이를 바라보며 넋을 놓고 있는 저희에게 조목사님께서 수민이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일이 있다고 제안하신 안구기증. 그 말을 듣는 순간, 수민이가
불쌍해서 도저히… 저렇게 안스러운 우리 수민이에게 또 다른 아픔을 어떻게… 엄마
의 인간적인 마음으로 망설이고 있을때 우리 수민이가 웃으면서 “엄마, 나 여기누워
있지 않아~ 벌써 하나님 품에 안겼는걸. 봐~” 방긋웃는 수민이 모습이 제 앞에 보여
졌습니다. “그래. 수민이는 벌써 하나님 품으로 갔지. 여기 누워있는 것은 수민이의
육신뿐이야. 흙으로 빚은 그 육신….” 수민이의 해맑은 얼굴을 보며 쉽게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아, 그때. 목사님의 지혜로우신 결단으로 우리 수민이의 죽음이 더 값지
고 귀한 죽음으로 사용된것이 너무나 감사할뿐입니다.

  장례 절차를 통해, 우리 수민이를 통하여 하신 일들, 그리고 하실 일들을 분명히 보
았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그 밀알이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하나님을 찬
양합니다. 촛불처럼 수민이의 육체는 사라졌지만 그 빛은 이 순간도 밝게 빛나고 있습
니다. 수민이의 손길이, 냄새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슴
이 터질것 같은 그리움이 있지만, 그리움이 있지만…. 사랑하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
의 기도의 힘으로 저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
리 수민이를 위해 “하나님 이 딸 귀하게 사용해 주세요” 기도했었는데, 우리 하나님
께서 이렇게 귀하게 값지게 사용해 주시네요. 장례 절차와 모든일들 감당해주시고 정
말 섬세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목사님. 이 사랑 어떻게 감당할까요. 때마다
예배로 위로해주신 부목사님들 그리고 전도사님들. 시간내어 수민이의 천국이사 환송
해주신 많은 성도님들…. 이 사랑의 빚 어떻게 할까요. 수민이는 복된 아이죠? 하나님
이 제게 주신 선물 수민이, 이제 데려가셨어요.

“하나님, 그리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수민이를 제게 8년 동안이나 맡겨주셔서 그로 인
해 행복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민이를 통해 제게 들려주신 은혜
의 말씀 붙잡고 기도할께요. 하나님의 하실 일 기대하며 감사하며 기도할께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글쓴이 조현삼/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slsp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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