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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5일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일 년에 몇 차례 한복을 꺼내 입을 때면
아이들이 벌써 이만큼 컸구나 새삼 놀라게 됩니다.
이젠 제법 처녀티가 나는 은비, 말괄량이지만 톡톡 튀는 은송이,
남모르게 여성스런 은수, 그리고 애교쟁이 은지까지...
치마 어깨선을 접었다 폈다 하며 순서대로 물려입는 재미가 있는데
유난히 발육이 빠른 은지는 치마가 깡충합니다.
설날 다들 차려입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세배를 하는데
막내 은지가 어린이집에서 배웠다며 아주 다소곳이 절을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탄성 속에 은지는 웃으며 종알거리길
“할머니 할아버지 한~복 많이 받으세요.” “뭐? 한복? 하하하!”
그때 은수가 나서서 한 마디 합니다. “헌 복이 뭐야 새 복이지, 새 복!”
“뭐라고? 하하하. 은수야, ‘새 복’이 아니라 ‘새해 복’이라고 해야지.”
태어나서 네 번째 맞는 설이라 은지에겐 한복이나 새해 복이나
그게 그거였는지 자꾸만 헷갈려 했습니다. 게다가 은수의 훈수까지...
복을 빌어주며 섬기던, 사랑의 온기로 따뜻해진 아이들의 한복을 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평생 축복의 통로로 살기를 기도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소원하는 복이 세상의 썩어질 것을 향한 헛된 정욕이 아닌
영원한 하늘 아버지가 주시는 힘과 평강임을 감사했습니다.
떡으로만 살 수 없는 고귀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참된 복은 육신의 만족이 아니라 영혼의 만족인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요행을 바라거나 운에 기대지 않아도,
세상의 어떤 힘을 빌리지 않아도 날마다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만나는 사람들이 복을 받으며,
내가 밟는 곳이 복된 곳이 되며, 나로 인해 축복이 흘러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평강의 복이 늘 함께합니다.
예수 안에 충만한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장주연 / 수필가 서울광염교회 집사 2055715@hanmir.co.kr
일 년에 몇 차례 한복을 꺼내 입을 때면
아이들이 벌써 이만큼 컸구나 새삼 놀라게 됩니다.
이젠 제법 처녀티가 나는 은비, 말괄량이지만 톡톡 튀는 은송이,
남모르게 여성스런 은수, 그리고 애교쟁이 은지까지...
치마 어깨선을 접었다 폈다 하며 순서대로 물려입는 재미가 있는데
유난히 발육이 빠른 은지는 치마가 깡충합니다.
설날 다들 차려입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세배를 하는데
막내 은지가 어린이집에서 배웠다며 아주 다소곳이 절을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탄성 속에 은지는 웃으며 종알거리길
“할머니 할아버지 한~복 많이 받으세요.” “뭐? 한복? 하하하!”
그때 은수가 나서서 한 마디 합니다. “헌 복이 뭐야 새 복이지, 새 복!”
“뭐라고? 하하하. 은수야, ‘새 복’이 아니라 ‘새해 복’이라고 해야지.”
태어나서 네 번째 맞는 설이라 은지에겐 한복이나 새해 복이나
그게 그거였는지 자꾸만 헷갈려 했습니다. 게다가 은수의 훈수까지...
복을 빌어주며 섬기던, 사랑의 온기로 따뜻해진 아이들의 한복을 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평생 축복의 통로로 살기를 기도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소원하는 복이 세상의 썩어질 것을 향한 헛된 정욕이 아닌
영원한 하늘 아버지가 주시는 힘과 평강임을 감사했습니다.
떡으로만 살 수 없는 고귀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참된 복은 육신의 만족이 아니라 영혼의 만족인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요행을 바라거나 운에 기대지 않아도,
세상의 어떤 힘을 빌리지 않아도 날마다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만나는 사람들이 복을 받으며,
내가 밟는 곳이 복된 곳이 되며, 나로 인해 축복이 흘러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평강의 복이 늘 함께합니다.
예수 안에 충만한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장주연 / 수필가 서울광염교회 집사 2055715@hanm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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