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읽고 있었는데, 그 책에서 미국의 유명한 한 과학자가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10가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동전10개를 보이지 않는 주머니에 넣고 흔든 후 꺼낼 때, 순서대로 1부터 10까지 계속해서 나올 확률은 100억분의 1입니다. 이런 미세한 확률이 우주에는 존재합니다.
① 지구의 돌아가는 속도의 정상화입니다. 지구는 시간당 1,600㎞로 돌고 있습니다. 이런 지구가 만약 한 시간당 160㎞로 돈다면, 사람들은 낮에는 타 죽고 밤에는 얼어죽을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는 때에 따라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일 없이 일정한 속도로 수천, 수 만년 동안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진 상황이 아닙니다.
② 지구와 태양과의 떨어진 거리가 신비스럽게도 아주 알맞은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거리는 1억4960만 km인데, 만약 이보다 더 짧아지면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 바닷물은 마치 라면을 끓이는 물처럼 부글부글 끓 것이며, 만약 이보다 더 떨어진다면 온도가 줄어들어 지구는 꽁꽁 얼어 붙어버릴 것입니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장 적당한 거리에 지구를 만든 신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③ 지구가 23도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4계절이 나타납니다. 만약 지구가 수평이라면, 하루에 두 번씩 물에 잠기게 되어 대양 증발 수증기로 남북은 얼음 덩어리로 되어 있을 겁니다. 또 만약 지구가 자전만 계속 한다면 23도가 아니라 한쪽으로 더 많이 기울어질텐데, 공전을 하기 때문에 자전과 공전의 속도 조절로 23도 기울기에 멈추어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지 않나요?
④ 지구와 달 사이는 대략 384,000㎞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만약 이보다 더 가까우면 바다의 물이 하루에 한번씩 육지를 덮어서 육지는 하루에 한번씩 없어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이보다 더 멀면 지구상에 '바람'이 없어지지요. '바람'이 없어지면 식물들은 수정을 못해서 멸종하고 말 것입니다.
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지표면의 두께는 평균 48Km, 그 하부에 있는 맨틀이 있고 그 내부에는 코어(지구의 핵)가 있는데, 외부코어가 내부코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외부코어는 9000도가 넘는 고온의 액체이며, 두게는 1,600Km에 달하고 오직 한 방향으로만 시속 수천 킬로미터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빠른 회전은 전자기장을 만들고 중력이 되어 우리가 지구에 붙어 있게 만들어줍니다. 만약 코어의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리 돈다거나 느리게 돈다면, 인간들은 땅에 붙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거나 우주 공간으로 튕겨나가고 말겠지요?
⑥ 대기권의 두께가 지금보다 얇았더라면 지구는 별똥들에 의해서 날마다 불바다가 되고 말 것입니다.
⑦ 연어의 행로입니다. 연어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바다에서 태어나 강물로 올라갑니다.
⑧ 장어의 행로입니다. 장어가 바닷가에서 알을 낳고 죽으면 새끼들은 다시 호수나 강으로 돌아옵니다. 아메리카 뱀장
어가 유럽에서 잡힌 일이 없고, 유럽 뱀장어가 아메리카에서 잡힌 일이 없답니다.
⑨ 호주의 선인장이 빠른 속도로 번식되는 것을 억제시킬 수 있었던 것은 선인장만 갉아먹고 사는 곤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⑩ 사람은 폐를 가지고 있으며, 곤충은 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은 성장을 억제시킵니다. 만약 곤충도 폐를 가지고 있다면, 사람만큼 성장할텐데, 다행스럽게도 곤충은 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10가지 사건들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일들은 결코 우연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우주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역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한 과학자는 이런 이유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은 입증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야고보서 2장19절에서는 마귀도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마귀도 믿는 하나님을 어째서 선생님께서는 믿지 않습니까? *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