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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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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책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독서는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얼른 책을 손에 잡고 읽지 못하는 것은 책을 읽어야할 필요성을 확실하게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학생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과목을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내듯이 책을 읽어야 인생의 삶에 풍요함이 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나는 목회자와 독서운동가로서 너무 바쁜 일정을 보낸다. 바쁘다보면 피곤하고 피곤하다보면 책을 멀리하게 된다. 얼마 전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나를 개혁하기 위한 여러 권의 책들을 샀다. 'B+ 목회자만 되어도 새신자들이 몰려온다', '목사를 갈망한다' '목사의 심장'등 바쁘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조금씩 읽어 모두 소화시켜 내 목회에 좋은 점검이 되었으며, 요즘은 '작은 교회가 더 교회답다'는 책을 읽고 있 는 중이다. 독서하기는 아무리 바빠도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독서를 할 때, 나는 정말 시원한 냉수를 마시고 있는 것만 같다.
얼마 전 후배 목사 안수식이 있어서 내가 읽은 책을 구입해서 선물을 하고 꼭 읽으라고 권면했다. 또한 장로가 되신 분이 계셔서 장로에 대한 책을 구입해 선물을 하였다. 그 책은 좋은 장로와 좋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기에 읽고 새로운 모습의 직분의 정립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이와 같이 필요에 따라 골라 읽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욕구를 지닐 수 없다면 독서는 되지 않으므로 이 독서에 대한 필요를 알아야 한다.
운동을 하고 나면 갈증을 느껴 음료를 찾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한다. 그 앎이 독서를 통해서 얻어진다는 것이다. 지적인 호기심이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며, 감성적 요구도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독서는 지성과 감성의 갈증을 승화하여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하는 지름길이다.
인간이 인간을 아는 길은 독서를 통해서이다. 독서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길이고, 다른 사람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얼마나 많은 삶의 방법을 배우는가? 문학작품을 읽을 경우에도 그 작품속에서 우리는 깊은 감동과 생생한 꿈을 얻을수 있다. 시 한편을 읽고 느끼는 감동이 자연에 대한 사랑을 낳게 한다. 독서라는 것은 알고자하는 욕구와 느끼고자 하는 욕구에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적 부(富)보다 물질적 부를 누리려 한다. 정신보다는 물질을 중시하고 많이 가진 것을 최고로 삼는다.
「마음의 부자」라는 말이 있다. 물질보다는 정신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한번쯤 되새겨 볼만하다.
행복이란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물질적 부는 마음을 황폐하게 하지만 정신적 부는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정신적 부를 축적하는 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가까운 길은 책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지식과 더불어 지혜를 넓히는 보고(寶庫)이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는 평생 삶의 영향을 끼친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꿔놓았다는 얘기는 감동을 넘어 삶의 경지를 일깨워주게 된다.
시대가 아무리 빨리 변해도 가치있는 것은 더 큰 빛을 발하게 마련이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은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용기와 힘이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일수록 책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지식을 갈고 닦아야 한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한다면 결국 책 속에 들어있는 보석을 놓치고 만다.
교회사에서 탁월한 목회자나 지도자, 신학자들은 독서를 통하여 그 보고를 찾았다.
독서는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스펄젼, 우찌무라 간죠 등 그들의 영적성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신앙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영적성숙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를 해야 한다. 성경은 필수요, 신학, 신앙, 일반작품까지도 탐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독서를 하지 않을 경우 단편적이고 깊이가 없는 단순한 신앙인만 배출하게 되어 신앙부흥과 신앙성숙은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큰 교회들은 많지만 그 신학에 있어서 지성과 영성를 골고루 갖춘 거목들은 떠오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혼탁한 이 시대, 믿는 성도들은 신앙성장과 영적 유익을 위해서 끊임없이 좋은 신앙도서들을 읽어야하며 친구와 이웃들에게 좋은 도서들을 선물하고 독서를 즐기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목회자들은 교회에 도서를 비치하고 성도들에게 독서환경을 조성해주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힘써 지성과 영성을 골고루 갖춘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야 겠다.
존 웨슬리는 '성도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은총의 사업은 한세대도 못가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책을 읽는 성도만이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말했다.
독서는 우리에게 높이 오르는 날개를 달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책을 사랑하는 것은 삶을 사랑하는 일이며 진리를 터득하는 지름길이다.
'창조주의 피조물 중 오직 인간만이 책을 읽는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정기원목사/ 전주선교문화교회담임, 한국사립문고협회 회장)
http://cafe.daum.net/ckw
학생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과목을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내듯이 책을 읽어야 인생의 삶에 풍요함이 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나는 목회자와 독서운동가로서 너무 바쁜 일정을 보낸다. 바쁘다보면 피곤하고 피곤하다보면 책을 멀리하게 된다. 얼마 전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나를 개혁하기 위한 여러 권의 책들을 샀다. 'B+ 목회자만 되어도 새신자들이 몰려온다', '목사를 갈망한다' '목사의 심장'등 바쁘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조금씩 읽어 모두 소화시켜 내 목회에 좋은 점검이 되었으며, 요즘은 '작은 교회가 더 교회답다'는 책을 읽고 있 는 중이다. 독서하기는 아무리 바빠도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독서를 할 때, 나는 정말 시원한 냉수를 마시고 있는 것만 같다.
얼마 전 후배 목사 안수식이 있어서 내가 읽은 책을 구입해서 선물을 하고 꼭 읽으라고 권면했다. 또한 장로가 되신 분이 계셔서 장로에 대한 책을 구입해 선물을 하였다. 그 책은 좋은 장로와 좋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기에 읽고 새로운 모습의 직분의 정립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이와 같이 필요에 따라 골라 읽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욕구를 지닐 수 없다면 독서는 되지 않으므로 이 독서에 대한 필요를 알아야 한다.
운동을 하고 나면 갈증을 느껴 음료를 찾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한다. 그 앎이 독서를 통해서 얻어진다는 것이다. 지적인 호기심이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며, 감성적 요구도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독서는 지성과 감성의 갈증을 승화하여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하는 지름길이다.
인간이 인간을 아는 길은 독서를 통해서이다. 독서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길이고, 다른 사람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얼마나 많은 삶의 방법을 배우는가? 문학작품을 읽을 경우에도 그 작품속에서 우리는 깊은 감동과 생생한 꿈을 얻을수 있다. 시 한편을 읽고 느끼는 감동이 자연에 대한 사랑을 낳게 한다. 독서라는 것은 알고자하는 욕구와 느끼고자 하는 욕구에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적 부(富)보다 물질적 부를 누리려 한다. 정신보다는 물질을 중시하고 많이 가진 것을 최고로 삼는다.
「마음의 부자」라는 말이 있다. 물질보다는 정신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한번쯤 되새겨 볼만하다.
행복이란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물질적 부는 마음을 황폐하게 하지만 정신적 부는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정신적 부를 축적하는 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가까운 길은 책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지식과 더불어 지혜를 넓히는 보고(寶庫)이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는 평생 삶의 영향을 끼친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꿔놓았다는 얘기는 감동을 넘어 삶의 경지를 일깨워주게 된다.
시대가 아무리 빨리 변해도 가치있는 것은 더 큰 빛을 발하게 마련이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은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용기와 힘이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일수록 책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지식을 갈고 닦아야 한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한다면 결국 책 속에 들어있는 보석을 놓치고 만다.
교회사에서 탁월한 목회자나 지도자, 신학자들은 독서를 통하여 그 보고를 찾았다.
독서는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스펄젼, 우찌무라 간죠 등 그들의 영적성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신앙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영적성숙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를 해야 한다. 성경은 필수요, 신학, 신앙, 일반작품까지도 탐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독서를 하지 않을 경우 단편적이고 깊이가 없는 단순한 신앙인만 배출하게 되어 신앙부흥과 신앙성숙은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큰 교회들은 많지만 그 신학에 있어서 지성과 영성를 골고루 갖춘 거목들은 떠오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혼탁한 이 시대, 믿는 성도들은 신앙성장과 영적 유익을 위해서 끊임없이 좋은 신앙도서들을 읽어야하며 친구와 이웃들에게 좋은 도서들을 선물하고 독서를 즐기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목회자들은 교회에 도서를 비치하고 성도들에게 독서환경을 조성해주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힘써 지성과 영성을 골고루 갖춘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야 겠다.
존 웨슬리는 '성도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은총의 사업은 한세대도 못가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책을 읽는 성도만이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말했다.
독서는 우리에게 높이 오르는 날개를 달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책을 사랑하는 것은 삶을 사랑하는 일이며 진리를 터득하는 지름길이다.
'창조주의 피조물 중 오직 인간만이 책을 읽는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정기원목사/ 전주선교문화교회담임, 한국사립문고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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