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읽을꺼리35] 교회와 교회당의 그 분명한 성경적 차이

수필칼럼사설 이종섭............... 조회 수 3092 추천 수 0 2002.11.21 12:11:26
.........
출처 :  
교회론 기초는 여기서 출발...기초 잘못은 세속화 과욕 초래

교회와 교회당은 무엇인가? 교회는 사람이며 교회당은 건물이다. 예컨대 국회와 국회의사당을 가지고 설명해 보자. 국회는 국회의원들이 모인 모임이고, 국회의사당은 국회가 모여서 의사를 결정하기 위한 건물이다. 국회를 국회의사당이라고 하지않고, 국회의사당을 국회라고 하지 않는다. 여의도에 견학온 아이들에게 모두들 국회의사당이라고 하지 않는가!

교회와 교회당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여, 그 사람들인 교회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사용하는 건물이 예배당이며 교회당인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는 이것을 전혀 구분하지 않고 있으며, 교회론의 기초이자 기본인 이런 사실을 분별하지 못함으로인해 그 폐해가 실로 심각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교회는 사람이므로, 교회를 대상으로하는 목회는 철저하게 사람중심이어야 한다. 다른 것을 할지라도 사람과의 형평을 염두에 두고 균형감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

교회건축이라는 말부터 생각해 보자. 교회건축이라함은 보통 건물을 건축하는 것으로 당연히 생각하나, 에베소서의 교회론에 따르면 성경은 분명히 성도를 세우는 일을 건축한다고 말하고 있다.그러므로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은 교회건축에 종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또 알아야 한다.

또한 교회건축의 중심은 사람의 건축에 있기에 그 사람들이 필요한 건물을 얻으려고 할 때에 사람을 위한 건물이 되어야 하지 사람을 망치는 건물이 되어서는 안된다. 가정과 집의 위치를 생각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나아가 사람을 부지런히 믿음위에 세우는 것이 교회건축인바, 사람을 내둘리면서까지 부수적인 건물에 매달리고 목표로 삼는 것은 교회론의 무지가 빚어낸 세속화된 과욕의 산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우선 용어부터 분명하게 구분해서 사용하자. 교회에서 만나자가 아니고, 교회당에서 만나자로. 교회당을 자랑할 것도 못되지만, 굳이 말해야 한다면 예배당 예쁘지, 라고 말해보자. 교회에 9시까지 '출근해야 해'가 아니라, 교회당에 9시까지 '출근해야 해', 라고 말하자.

그리고 사람에게 더 집중하자. 사람을 세우는 일이 곧 교회건축의 본질임을 잊지 말고 연약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건축하자. 교회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건축하자. 그 사람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도록,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이 땅에 소금과 빛이 되기까지 부지런히 건축하자. 다른 것이(건물이) 교회의 전부가 되버리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자.
이종섭 (2002-11-20 오후 5:05:53)

*들꽃피는 제51호 읽을꺼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인기감동기타 24가지 커피 만들기 돌쇠 2002-11-24 3201
112 인기감동기타 일년내내 줄수있는 101가지 선물 peace119 2002-11-24 3353
111 수필칼럼사설 팬티를 벗고 연제영  2002-11-24 5065
110 인기감동기타 불온한 아름다움 -남녘교회 전라도닷컴 2002-11-24 2856
109 수필칼럼사설 이 믿음를 가진 자를 만나고 싶다. 손무성 2002-11-24 3183
108 선교화제현장 꽃 나무 새들과 함께하는 새하늘의교회 들소리신문 2002-11-23 3560
» 수필칼럼사설 [읽을꺼리35] 교회와 교회당의 그 분명한 성경적 차이 이종섭 2002-11-21 3092
106 수필칼럼사설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신자 사모 2002-11-18 3865
105 생명환경자연 원시인처럼 흙과 함께 한마음공동체 2002-11-18 3681
104 수필칼럼사설 상품과 작품 김남준 목사 2002-11-18 3469
103 목회독서교육 들꽃이었다 한희철 2002-11-15 3582
102 생명환경자연 21세기와 생명교회론 박재순 2002-11-15 3145
101 생명환경자연 살아숨쉬는 집이 아름다운 집입니다 녹색환경  2002-11-13 3568
100 영성묵상훈련 불쾌한 일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정원 목사 2002-11-13 3057
99 수필칼럼사설 [무연] 교회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조효근 2002-11-13 3249
98 영성묵상훈련 공동체 사역? 핸리 나웬 2002-11-03 2948
97 北山편지채희동 [채희동] 마음 한 자락 환해지는 말 채희동 2002-11-03 3154
96 수필칼럼사설 [이철재] 평신도에게 목회 사역을 돌려주자 이철재 2002-11-03 3430
95 수필칼럼사설 [홍사중 문화마당] 希望의 商人 홍사중 2002-11-03 3131
94 인기감동기타 사이버 공간 속의 보이지 않는 종교전쟁 기독교신문 2002-11-03 3298
93 생명환경자연 [나눔] 자연을 돌보는 인간 무명 2002-11-03 2860
92 목회독서교육 한국교회 목회의 문제점 무명 2002-11-03 4075
91 한국교회허와실 ■ [혼란한 교회 영성운동 ] 한국교회 영성 이해부족 기독교신문 2002-11-03 3905
90 선교화제현장 가난한 은퇴 목회자의 여생을 담당하는 원로목양선교회 기독교신문 2002-11-03 3858
89 선교화제현장 보석같은 4인성전 기독교신문 2002-10-30 3269
88 한국교회허와실 ■ 현실과 동떨어진 공동체운동 기독교신문 2002-10-30 3553
87 한국교회허와실 ■ 기독 사이트의 난맥상 기독교신문 2002-10-30 3927
86 한국교회허와실 ■ 일부 교회들의 무속화 현상 기독교신문 2002-10-30 3881
85 생명환경자연 작은 단추구멍 하나를 찾고서-생태 유아 교육 강좌를 듣고 성혜란 2002-10-30 3475
84 北山편지채희동 한송이 들꽃처럼 살수만 있다면 채희동 목사 2002-10-30 3217
83 목회독서교육 [야베스의 기도]는 진정 위험한 '가짜 빵'인가 김종희 2002-10-30 3431
82 영성묵상훈련 야베스는과연 어떤 기도를 했던 것일까? 한종호 목사 2002-10-27 3726
81 수필칼럼사설 교회를 죽이는 방법? 조명환 2002-10-27 3399
80 목회독서교육 구약 성서의 613 계명 목록 돌쇠 2002-10-27 3669
79 수도관상피정 마귀의 책략 [1] 영성의메아리 2002-10-27 3169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