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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하늘의 빗장을 푸신 예수

北山편지채희동 채희동............... 조회 수 3229 추천 수 0 2003.03.21 10:44:56
.........
출처 :  
빗장을 굳게 걸어 놓은 한국교회


▲ 나와 너, 사람과 자연, 세상과 교회, 사람과 하나님 간에 닫힌 빗장을 푸는 열쇠, 그것은 바로 십자가의 희생인 것이다. ⓒ뉴스앤조이 김승범



숨겨둔 빗장

이제야 풉니다
수없는 도피
밀리지 않으려는 안간힘 끝에
비로소 투항(投降)합니다.
아직까지는 마지막 빗장.

이것만은
하고 늘 미뤄 왔습니다
웃음이 만발한 자리에서도
남몰래 빗장을 쓰다듬곤 했습니다.

빗장이 견고했기에
외부인(外部人)은 출입금지(出入禁止).
나만의 현상법(現像法)이 있는 암실(暗室)이었습니다.

일회용(一回用) 눈물이나
남루한 눈물,
돗수없는 분노도
그 실내(室內)에 숨겨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의 노출 때문에
빗장을 푸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나의 포기.
새로운 사랑을 위한 희생입니다.

미련을 갖지 않겠습니다.
아늑한 실내(室內)로 가꿔주십시오.

      - 김상길


빗장을 걸어 두어야 했던 시절

어렸을 때, 나는 ㅠ자 모양의 집에서 살았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열한 식구가 그 집에서 살았는데, 안방을 중심으로 오른 쪽은 건너방과 외양간이 있었고, 왼쪽에는 기다란 돌담장이 있었다. 그리고 안방에서 정면으로는 사랑방과 커다란 대문이 있었다. 낮에 활짝 열려 있던 대문은 집 식구들이 모두 들어오는 밤이면 빗장을 걸어 굳게 닫았다. 할아버지가 ‘삐그덕’거리며 문을 닫고 ‘덜커덩’ 하는 소리를 내며 빗장을 걸고 나면, 아무도 오가는 이 없고 우리 집은 이내 고요 속에 잠기게 된다. 가끔 대문 틈으로 바람 한줌, 생쥐 무리들이 오고갈 뿐 아무도 빗장을 열고 오고가는 이가 없다.
  
돌담장이 낮아 빗장을 걸어 둔 의미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빗장은 견고해서 아무리 흔들어도 굳게 닫힌 대문은 밖에서 제 아무리 흔들어도 열리지 않는다. 분명 걸어 놓은 빗장을 열고 들어오는 이가 있다면, 그는 우리 집 식구가 아닌 밤손님일 것이다.

우리에게도 빗장을 굳게 걸어 두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칠흑같이 어두는 밤, 빗장을 걸어 두고 어느 누구도 침범치 못하게 해야했던 때가 있었다. 철권 정치 아래에서 철저하게 인간의 권리가 유린되고, 가난한 민중의 절규는 허공 속에 흩어져 버렸으며, 민족의 미래는 세찬 바람을 맞는 촛불과도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우리는 불의한 정권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내 존재를 철저하게 지켜야만 했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더 견고한 사상의 빗장을 걸어 나를 보다 강하고 투철한 존재로 키워가야 했었다.

세상은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너무나도 어두워 깃발도 보이지 않고 동지도 적도 분별할 수 없게 되었던 때에 우리는 어느덧 동지에게 조차도 내 마음을 열어 주어서는 안 되는 때가 있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저도 빗장을 풀어 내 속마음을 보여 줄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우리는 더 단단하고 견고한 빗장을 내 마음 속에 걸어 놓고 나만의 신념과 이념의 집을 짓고 깃발을 높이 세워 홀로 그 곳을 향해 외롭게 달려가야만 했었다.

수 없는 도피 생활, 감옥으로 간 동지들, 보이지 않는 희망의 언덕을 넘으면서 우리는 어느덧 자기 자신도 모르게 더욱 더 견고한 빗장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여기서 밀리면 모든 것이 끝장이다. 내게 남아 있는 마지막 빗장마저 풀리면 아, 나는 이제 아무 것도 아닌 빈 껍데기뿐이라는 공포와 위기감이 밀려 왔다. 그렇게 나는 내 마지막 빗장 하나를 걸어두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
       수없는 도피
       밀리지 않으려는 안간힘 끝에
       비로소 투항(投降)합니다.
       아직까지는 마지막 빗장.

그 때는 그것이 전부였다. 내 마음의 빗장은 나를 지탱해 주고 지켜주는 마지막 보호막과도 같았다. 그래서 내 마음의 빗장은 내 목숨과도 같았고, 그래서 그것은 내 삶의 전부였다. 그 빗장이 풀리면 내 전 삶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고, 내 생은 그것으로 끝장날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더욱 철저하게 이념의 빗장을 높이 세우고 더 견고하게 만들어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것만은
       하고 늘 미뤄 왔습니다
       웃음이 만발한 자리에서도
       남몰래 빗장을 쓰다듬곤 했습니다.

나를 지탱해 주는 마지막 남은 이것만은 풀 수가 없었다. 벗들이 하나 둘 자신의 빗장을 풀고 나에게 다가와도 나는 그들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나를 보호해 주는 마지막 남은 빗장, 그것을 가슴 속 깊이 품으며 그들에게 나는 그것을 내어 보여주지 못했다. 그 빗장을 가슴속에서 쓰다듬으며 나는 빗장을 걸어 두고 감히 아무도 침범치 못하는 나만의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빗장이 견고했기에
       외부인(外部人)은 출입금지(出入禁止).
       나만의 현상법(現像法)이 있는
       암실(暗室)이었습니다.

빗장을 걸어 두고 나만의 집으로 들어가면 나는 나만의 암실에서 나만의 현상법으로 세상을 보고, 역사를 보고, 운동을 보고, 종교를 보고, 모든 가치를 판단했다. 세상이 어찌되든 역사가 어떻게 변하든 나만의 현상법은 언제나 나를 안심시켰다.

나를 지키기 위해 걸어 두었던 빗장이 이제 나를 가두는 감옥이 되어 버렸다. 내가 세상 속으로 나아가려 해도 견고하게 잠겨버린 빗장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이제는 어찌 열어야 할지 빗장을 푸는 열쇠마저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나의 암실에서 나는 세상을 가두어 두고 동지도, 어머니도, 벗도 모두 가두어 놓고 살아야 했다.


빗장을 굳게 걸어 놓은 한국교회

페레스토이카의 물결이 이 땅에도 흘러 오고, 어느 덧 세상은 조금씩 빗장을 풀어 가고 있었다. 더 이상 세상은 깃발을 펄럭이지 않았고, 지향점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세상은 빗장을 풀고 따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지만, 나와 교회는 여전히 빗장을 견고하게 걸어 놓고 세상 속으로 나가길 두려워했다.

교회는 빗장을 걸어 자기만의 암실을 만들어 놓고 세상과 철저하게 단절하며 살아 왔다. 세상은 더럽고 오염되었으며 죄악의 소굴이니 교회를 보호하고 교인들이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더욱 더 견고한 빗장으로 교회문을 걸어 놓아야 했다.

그리고 교회는 자기만의 암실에서 자기만의 현상법(교리)로 세상을 판단하고 벌하고 일방적으로 마귀의 소굴이라 선언해 버렸다. 그리고 자기만의 현상법을 받아 드리지 않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 교회 밖의 무리들에게 대해서는 가차없이 저주를 퍼부었다.

가끔 그들은 조금씩 빗장을 여는 때도 있었다. 그것은 자기를 열어 세상 속으로 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현상법을 인정하는 무리들을 교회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였다. 그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면 이내 빗장을 다시 굳게 닫히고, 한번 그 곳으로 들어온 이들을 다시는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자신만의 암실을 만들어 놓은 폐쇄적이고 닫혀있는 교회를 향해 세상의 비난이 일기 시작하자, 교회는 조금씩 빗장을 여는 시늉을 했다.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교회 문을 열고 고아원이나 양로원으로 가 사랑의 떡을 주고는 이내 다시 빗장을 걸어 두고 암실로 들어갔다. 그것은 교회가 주로 쓰는 일회용 사랑일 뿐이다.

또한 교회는 불의한 세상에 대하여 분노하고 예언자적 외침을 던지곤 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숨겨둔 빗장을 남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또 하나의 위장된 빗장임을 우리는 안다.

       일회용(一回用) 눈물이나
       남루한 눈물,
       돗수없는 분노도
       그 실내(室內)에 숨겨두었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믿는 예수가 교회의 빗장을 열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자기들만의 암호로 열쇠를 만들어 놓고 아예 그것을 숨겨 놓았다. 교회의 빗장은 한 마디로 ‘숨겨진 빗장’이다. 이제 예수는 한 발짝도 세상에 나아갈 수가 없게 되었다. 저들이 숨겨 놓은 빗장은 아무도 찾을 수 없고 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저들은 예수를 자신들만의 암실(교회)에 가두어 놓고 교회의 예수, 축복의 예수, 풍요의 예수, 성전의 예수, 높고 고귀하고 위대한 예수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 숨겨둔 빗장이, 자신들만의 암실이 어느덧 자신을 가두어 놓는 감옥인 줄을 몰랐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빗장이 자신들을 조이는 벽인 줄 몰랐다. 그 숨겨둔 빗장이 자신들을 병들게 하고 곪게 만드는 독인 줄을 몰랐다.


하늘의 빗장을 푸신 예수

하늘과 땅이 굳게 닫혀 있던 때에, 예수는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이 세상에 오시었다. 주님은 하늘의 빗장을 여시고 우리 가운데 오시어 하늘의 말씀과 그 나라를 선포하셨다. 어느 누구도 하늘의 빗장을 풀 수 없었으나 주님은 친히 이 세상에 오시어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시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하셨다.

주님께서 하늘의 빗장을 푼 열쇠는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이 낮고 낮은 세상에 오신 성육신이요, 우리를 위해 달리신 십자가의 죽으심이다. 하늘의 빗장을 여시고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은 이렇게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숨겨진 빗장을 여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의 노출 때문에
       빗장을 푸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나의 포기.
       새로운 사랑을 위한 희생입니다.

그렇다. 예수께서 하늘의 빗장을 푸신 열쇠는 자기를 버리고,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희생하는 십자가의 사랑이다. 십자가에 달려 자기를 온전히 희생하신 사랑으로 주님은 하늘의 빗장을 푸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이 세상 모든 숨겨둔 빗장을 여는 열쇠는 새로운 사랑을 위한 희생, 곧 십자가에 달리심이다. 나와 너, 사람과 자연, 세상과 교회, 사람과 하나님 간에 닫힌 빗장을 푸는 열쇠, 그것은 바로 십자가의 희생인 것이다. 자기를 희생과 헌신하는 십자가의 사랑 없이는 내 빗장이 열리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빗장 또한 나에게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닫힌 세상을 여는 열쇠는 십자가인 것이다.

예수는 이렇게 우리에게 하늘의 빗장을 푸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그러나 그 열쇠는 우리들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8장 18절에서 베드로에게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 것이고, 땅에서 풀지 않으면 하늘에서도 풀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풀어야 할 곳은 하늘이 아니라 땅이요, 바로 내 마음이다. 내가 나의 빗장을 열지 않으면 하늘의 빗장도 결단코 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려면 내가 마음속에 숨겨둔 빗장을 열어야 하리라. 주님처럼 자기를 버리고 포기하고 희생하는 그 사랑으로 자신의 숨겨둔 빗장, 교회의 숨겨둔 빗장을 열어야 한다
  
내가 나의 숨겨둔 빗장을 풀지 않으면 세상도 열지 않을 것이며, 벗도, 동지도 열지 않을 것이다. 교회가 빗장을 풀지 않으면 하늘도 풀지 않을 것이다. 하늘의 빗장을 푸는 열쇠는 나에게 있음을 명심하자. 하늘의 빗장은 내가 푸는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의 빗장을 여신 것처럼 자기 희생, 자기 비움, 자기 포기라는 사랑의 열쇠로 말이다.
  
그리고 자기만의 암실(교회, 교리)에 갇혀 있지 말고, 마침내 빗장을 활짝 열어 꽃도 나비도 산도 강도 벗도 나그네도 들어와 쉬어 갈 수 있는 아늑하고 따스하며 넉넉하고 정감있는 예수의 방을 만들어 보자.

       미련을 갖지 않겠습니다.
       아늑한 실내(室內)로 가꿔주십시오.

내 마음의 방에는 어떤 미련도, 아집도, 이념도 없는 빗장을 풀어 세상과 이웃과 자연과 서로 내통하는 아늑한 영혼의 실내(室內)인 것이다. 그곳에 주님이 계시기에 나는 자유하다.
채희동 (2001-07-02 오전 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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