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새벽기도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

인기감동기타 전병욱목사............... 조회 수 4677 추천 수 0 2003.09.24 00:07:17
.........
출처 :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self-control)'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을 다스릴 수 있는 자가 자기 자신도 다스릴 수 있다.
시간과 잠을 통제할 수 있는 자가
인생 전체도 통제 할 수 있는 법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자기 통제력이 있음이 검증된 남자이다.
앞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에 자포자기로 무너지거나,
무책임하게 망가질 위험이 적은 남자이다.
그러므로 이런 남자에게는 여자가 안심하고 인생을 맡겨도 된다.



2. 새벽기도의 남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 지를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남자가 만약
먼저 해야할 중요한 일은 하지도 않고 빈둥거리다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자잘한 일에나
열을 올리는 남자라고 상상해 보라.
아마 그대의 속에선 늘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고,
그대의 머리에선 지끈거리는 두통이 떠날 날이 없을 것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는 남자'이다.
새벽기도의 남자는 '인생의 정확한 우선순위를 아는 남자' 이며,
'삶의 지혜와 분별력이 있는 남자' 이다.
이런 남자가 '애인인 그대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와,
'그대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예민하게 잘 catch해서
그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3.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정신나간 듯이(?)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한 여자만을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해 미친 듯이(?) 사랑으로 몸을 던질 수 있는 남자여야
자기 아내를 위해서도 온 몸을 던진다.



4.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분명 말꾼은 아니기 때문이다.

말꾼은 - 말해 놓고도 행동은 하지 않는 무능력자나
말만 잘하지 책임은 지지 않는 허풍쟁이를 일컫는 표현이다.
하지만 새벽기도의 남자는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실천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남자이다.



5.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꿈이 있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기도할 제목도 없다.
인생과 사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는 사람은
뭘 기도해야 할 지도 모른다.
오직 꿈이 있는 사람만이 새벽이라도 깨어 기도한다.
새벽 아닌 아무리 어려운 시간이라도
그 꿈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차리고 기도하게 만드는 것이다.



6.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무서운 잠재력' 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새벽기도의 남자는 '하나님의 엄청난 가능성'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의 인생은
분명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눈부시게 될 것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가 이끄는 가정, 교회, 일터는
장담컨대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찬란하게 될 것이다.
'자산'에는 '유형자산(돈, 땅, 물건 등)'과
'무형자산(꿈, 리더쉽, 기도, 말씀, 믿음, 인간관계, 신뢰할 수 있는 인격, 새벽체질, 가능성, 사랑, 성실함, 지혜 등)'이 있다.
그런데,
'무형자산이 언제나 유형자산의 가치와 미래를 결정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라!



7.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부지런한 남자' 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게으른 남자는 아니다.
성실하고(diligent), 신실한(faithful) 남자임에 틀림없다.



8.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낭만'을 아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새벽이라도 데이트 할 수 있는 남자
새벽마저도 '데이트 같은 달콤함'으로 만들어 내는 남자
새벽 공기의 낭만
새벽 바람의 낭만
새벽 하늘의 낭만
새벽 소리의 낭만
새벽 분위기의 낭만
새벽만의 생명력
새벽만의 영감
새벽만의 기대감
새벽만의 희망
그 풍성한 새벽 향기를 맡을 줄 알고
그 새벽 향기를 머금을 줄 아는 남자

이런 남자와 산다면...
그런 남자는 '인생의 힘겨운 위기'마저도
'뭉클한 기적의 기회'로 바꾸어서
그대에게 선물해 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5 인기감동기타 청개구리 하은 2003-11-06 1904
374 정치건강취미 예상밖의 큰 무역흑자,외국에서 더 인정받는 한국 - 조중동! 부끄러운줄 알아라 영성 2003-11-03 3311
373 경포호수가에서 실패자들의 변명을 아세요? 피러한 2003-11-02 3259
372 인기감동기타 좋은 예화 나쁜 예화(예화 사용하기) 최용우 2003-10-30 4134
371 목회독서교육 강준만, 김어준, 강준민, 지유철의 글쓰기 서재석 2003-10-28 4072
370 사회역사경제 인터넷 한국의 미래는 밝다 네트 2003-10-28 3170
369 北山편지채희동 순간 그리고 영원 채희동 2003-10-18 3022
368 北山편지채희동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채희동 2003-10-18 3113
367 北山편지채희동 나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면 채희동 2003-10-18 2785
366 北山편지채희동 생활이 신앙이다 채희동 2003-10-18 2899
365 北山편지채희동 서평/영성, 자비의 힘 채희동 2003-10-18 2763
364 인기감동기타 119가지 라면요리 모음... 행복한 2003-10-18 4505
363 사회역사경제 이라크에 전투병력을 보내서는 안되는 12가지 이유 환경운동연합 2003-10-13 3122
362 생명환경자연 젤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요? 환경운동연합 2003-10-12 3584
361 목회독서교육 [한국문화 주류가 바뀐다]<4> 개신교 천주교 동아일보 2003-10-09 3322
360 정치건강취미 노무현 대 노무현, 그리고 서프라이즈 이후는 과연? 윤목사 2003-10-08 3324
359 한국교회허와실 ■ 크리스찬과 신용카드사용 기독교신문 2003-10-08 3458
358 한국교회허와실 ■ 기독교와 전통문화 기독교신문 2003-10-08 3933
357 인기감동기타 너, 아직도 키스 못해봤니? 옥천사람 2003-10-07 3776
356 경포호수가에서 [피러한주간샘물] 원치 않은 ... 피러한 2003-10-05 2960
355 생명환경자연 한살림 선언 한살림 2003-10-04 3219
354 생명환경자연 생명농업운동 김진석 2003-10-04 3198
353 생명환경자연 하늘의 기운으로 농사 짓는 생명의 농사꾼 강대인 2003-10-04 3831
352 생명환경자연 자연의 시간, 인간의 시간 윤구병 2003-10-04 3271
351 생명환경자연 유전자조작농산물(GMO), 무엇이 문제인가? 귀농통문 2003-10-04 4411
350 인기감동기타 <한달이 행복한 책>의 감동 나비 2003-10-02 3135
349 영성묵상훈련 '중보기도'라는 용어의 사용이 타당한가? 글로리아넷 2003-09-24 3658
» 인기감동기타 새벽기도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 전병욱목사 2003-09-24 4677
347 정치건강취미 세상을 바꾸는 건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교육이다. 중앙일보 2003-09-24 3774
346 수필칼럼사설 "우리를 귀찮게 하소서"(김원기 목사 소개) 전병욱목사 2003-09-23 4649
345 인기감동기타 "찬송가 제목 적용 사례 연구" 전병욱 2003-09-23 3201
344 인기감동기타 <새벽부흥회를 위한 몸관리 프로젝트>-사랑의 교회 전병욱 2003-09-23 3609
343 경포호수가에서 들려야 말을 하죠... 피러한 2003-09-23 2958
342 더깊은신앙으로 없는 것과 있는 것 이현주 2003-09-22 3152
341 생명환경자연 제2강좌 : 생명운동과 생물 평등성 유정길 2003-09-22 2924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