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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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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빛이신 주님
[말씀]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시96:9)
[밥]
거룩한 광채로 옷 입으신 여호와를 경배하십시오.
온 땅이여, 주님을 경외하십시오.
[반찬]
주님은 내 마음의 궁(宮) 한 가운데 계시다.
우리가 그곳까지 도달하려면 7개의 문을 통과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광채는 3번째와 4번째 문을 통과할 때부터 느껴진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번쩍거리는 번개처럼 아주 찰라적인 하나님의 임재하심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게 된다. 관상에서는 그 순간을 ‘조명’이라고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평생의 목표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마지막 삶이 하나님의 도성의 7궁에 들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 주님 더욱 더욱 더더욱 주님을 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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