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신앙의 기차가 잘 달리려면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조회 수 926 추천 수 0 2014.12.17 22:23:55
.........

201410220216_23110922820483_1.jpg

신앙을 기차에 비유하면 기관실은 성경말씀이고 연료실은 그 말씀에 대한 응답, 즉 믿음이며 객실은 감정으로 비유할 수 있다. 기차가 잘 달리려면 기관실과 연료실이 튼튼해야 한다. 그런데 객실, 즉 감정으로 신앙의 기차를 움직이려고 하면 기차는 멈추게 된다.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자매가 기도원에서 뜨겁게 성령체험을 했다. 우울증도 사라지고 기쁨이 너무 컸다. 그런데 집에 오니 서서히 기쁨이 사라졌다. 그는 자신의 신앙에 문제가 있고 죄가 있기 때문에 은혜를 거두어 가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차례 기도원에 가서 처음 같은 기쁨과 신비한 체험을 원했으나 되지 않았다. 두려워하다 이단에 빠지게 됐고 더 심한 우울증에 갇히고 말았다.
이처럼 신앙의 감정적 체험을 하나님의 사랑과 기도응답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객실로 기차를 움직이려고 하는 것과 같다. 이런 태도는 하나님과 만나면 반드시 체험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감정적 체험이 곧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증거는 아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감정을 사막처럼 메마르게 하신다. 그러나 말씀과 신뢰, 즉 믿음이 있는 자는 사막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걷는다. 그러므로 신앙은 정결케 되고 믿음의 근육은 강해진다.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860 엄청난 기도 응답 블랙커비 2005-06-05 3269
33859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 브라더 2005-06-05 3517
33858 말하지 않아도 찰스 2005-06-05 1324
33857 하나님이 대변인 하이벨스 2005-06-05 1412
33856 사랑의 12가지 서약 김상길 2005-06-05 1531
33855 부모님 사랑 하나님 사랑 김상길 2005-06-05 2910
33854 30년동안 숨어 산 병사 임한창 2005-06-05 1566
33853 고난은 독이 아니라 비타민이다. file 김상길 2005-06-05 2717
33852 자선의 도미노,자선의 전염 file 윤재석 2005-06-05 1419
33851 금고 안에서 찾은 진리 file 임한창 2005-06-05 1717
33850 요즈음 들은 유머 몇 가지 이정수 2005-06-07 2925
33849 나도 일하고 먹습니다 이정수 2005-06-07 1443
33848 살바토레 리치트라 [1] 이정수 2005-06-07 2072
33847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이정수 2005-06-07 3627
33846 물망초(Forget Me Not) 이정수 2005-06-07 6996
33845 뭘 해도 잘 되는 사람 이정수 2005-06-07 3096
33844 건강한 정신이란? [1] 이정수 2005-06-07 1797
33843 산상수훈 해석사 이정수 2005-06-07 2593
33842 크롬웰의 감사기도 최용우 2005-06-10 2860
33841 무신론자와 돼지의 같은 점 최용우 2005-06-10 1715
33840 크로스비여사 최용우 2005-06-10 2135
33839 고주망태 남편과 사는 여자 최용우 2005-06-10 2144
33838 감사하는 이유 최용우 2005-06-10 3144
33837 투병 중에도 감사 최용우 2005-06-10 2340
33836 건강과 마음가짐 이상룡 2005-06-10 2006
33835 사랑의 힘 와그너 2005-06-11 2835
33834 우주 로고스 생명 로고스 김준곤 2005-06-12 1454
33833 아무도 이렇게 말한 일이 없다 김준곤 2005-06-12 1812
33832 이 사람을 보라 김준곤 2005-06-12 1450
33831 예수의 신임장 김준곤 2005-06-12 2054
33830 믿음의 이중 잣대 잭디어 2005-06-16 2005
33829 삶을 변화기키는 전도 바바라 2005-06-16 2986
33828 내 아버지 이야기 2005-06-16 1778
33827 그리스도의 사람을 만나면, 2005-06-16 1452
33826 순종의 서약 리처드 2005-06-16 299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