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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무엇입니까?

한태완 목사...............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2014.12.18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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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무엇입니까?

 

인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논하고 있지만 정말 인생을 멋있게 살았다고 자신 있게 고백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분명한 목적과 보람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면 그저 헛된 삶이었다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황해도에 사는 어떤 부자가 하루는 이른 아침에 종에게 일렀습니다. "자네 조반 먹고 벽난도에 다녀와야겠네." 그런데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심부름을 보내려고 종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종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온 식구가 걱정을 하였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녁 늦게 종이 지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부자는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야 나타났느냐고 호통을 치자 종은 ", 벽난도에 다녀오라고 하셔서 지금 막 다녀오는 길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에 부자는 "한심한 사람아, 내가 벽난도에 다녀오라고 한 것은 시킬 일이 있어서지 그냥 갔다 오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라고 하면서 탄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한평생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으나 헛된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열심히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삶을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주어진 일생을 허비하게 되면 다시는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되돌아올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먹고 마시고 즐기라고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생의 많은 풍랑을 보며 염려하라고 만든 것도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조각가로 태어났는지도 모릅니다. 주어진 시간에 무엇인가 조각해야 합니다. "인생은 석재다. 거기에 하나님의 모습을 조각하든지 아니면 악마의 모습을 조각하든지 그것은 자유이다."라고 한 스펜서의 말처럼 말입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질문에 대해 사람들은 각자의 비결을 말했습니다.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훌륭한 정치가나 군인이 되는 길을 여러 가지 수식어를 달아서 요란스럽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달랐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복잡하지 않고 너무나 쉬웠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분께 굴복하고 인생을 맡겼습니다. 자신의 과거가 정말 헛된 삶이었다고 고백하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로마의 시민권과 최고의 지성을 겸비한 바울은 자신이 가졌던 과거의 모든 것은 배설물과 같다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아직도 인생을 모르면 예수님을 만나서 그분께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실 것입니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한태완 <예화포 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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