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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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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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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14 들소리 신문
http://www.deulsoritimes.co.kr/technote/read.cgi?board=pa&y_number=57&nnew=2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 미혹하지 마라. 이 성전을 헐라하신 이의 마음 중심을 헤아리지 못했다면 누가 너를 그리스도인이라 하겠는가.
오늘의 교회들 중 `교회 세습'에 걸려서 추악해지는 사람들을 보면 눈물겹지 않은가. 교회가 어디이며 또 무엇인가? 결정론으로 말하면 `교회는 예수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다. 몸은 그 육신을 말한다. 지난 달에 부활절이 지났지만 교회 지도자가 목회자들 중 예수 부활을 말하면서 하늘을 쳐다보는 자들은 예수를 모르거나 믿지 않는 자들이다. 그리고 그 무식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서 곧 죽게 될 자들이다.
다시 말한다. 부활하신 예수의 실체는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를 예수의 무덤이라 하지 않던가. 교회는 부활을 기다리는 예수의 무덤이기도 하고 부활하신 예수의 그 모습이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요 그리스도는 그 머리라 했음을 명심하여 들으라. 교회는 성전을 헐어낸 그 자리에 하나님의 아들 이름으로 세움을 입은 아들이시다.
이 사실(진실)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종종 교회가 욕을 먹고 교회의 하나님까지 욕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요즘도 교회 개혁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교회는 개혁의 대상이 아니고 `현재변화'를 시도해야 할 명령을 안고 있다.
다시 요한복음 성전으로 가 보라. 그때 예수가 뭐라고 하시던가. `너희여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안에 다시 일으키라'하셨다. 여기서 `성전'은 헐어야 할 대상임을 알게 된다.
미련한 유대인들은 `성전을 헐라!'하시니 이미 이방신전이나 다를 바 없는 귀신단지인 예루살렘으로 생각했으나 예수는 `그 자신을 성전'이라 했다.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예수 자신도 부정해야 할 성전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해야 한다. 예루살렘 성전을 성전으로 알거나 예수를 성전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이미 우상의 함정에 빠져 있다.
신자가 우상에게 홀리면 신자의 임무나 소명을 잃게 된다. 수명을 잃으면 그 존재는 이미 시체다. 그래서 자기확인을 못하고 예수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신자들이 예수 이름을 더럽힌다.
다시 한 번 말한다. 이 성전을 `헐라'하셨다. 한 번 십자가에서 죽어 인류의 죄를 대속량하시고 인류와 함께 교회의 이름으로 영원하리라 하시는 예수의 결단이다.
기독교의 하늘을 더는 어렵게 하지마라. 교회가 예수의 몸이 되어 그 몸에서 빛을 뿜어낼 때 이땅 대한의 5만 교회당이여 발산하는 예수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요 빛이요 그 생명 자체이다. 교회를 섬기는지 잡아먹고자 하는지 모르는 목회자여, 또 목회자의 밥되어 슬픈 인생을 살지만 더는 불행을 원치 않는 신자들이여.
그 몸을 일으키라. 부활과 거듭남의 생명으로 오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가 되어준다면 교회는 만세의 빛 하나님의 영광이 되리라.(無然)
http://www.deulsoritimes.co.kr/technote/read.cgi?board=pa&y_number=57&nnew=2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 미혹하지 마라. 이 성전을 헐라하신 이의 마음 중심을 헤아리지 못했다면 누가 너를 그리스도인이라 하겠는가.
오늘의 교회들 중 `교회 세습'에 걸려서 추악해지는 사람들을 보면 눈물겹지 않은가. 교회가 어디이며 또 무엇인가? 결정론으로 말하면 `교회는 예수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다. 몸은 그 육신을 말한다. 지난 달에 부활절이 지났지만 교회 지도자가 목회자들 중 예수 부활을 말하면서 하늘을 쳐다보는 자들은 예수를 모르거나 믿지 않는 자들이다. 그리고 그 무식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서 곧 죽게 될 자들이다.
다시 말한다. 부활하신 예수의 실체는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를 예수의 무덤이라 하지 않던가. 교회는 부활을 기다리는 예수의 무덤이기도 하고 부활하신 예수의 그 모습이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요 그리스도는 그 머리라 했음을 명심하여 들으라. 교회는 성전을 헐어낸 그 자리에 하나님의 아들 이름으로 세움을 입은 아들이시다.
이 사실(진실)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종종 교회가 욕을 먹고 교회의 하나님까지 욕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요즘도 교회 개혁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교회는 개혁의 대상이 아니고 `현재변화'를 시도해야 할 명령을 안고 있다.
다시 요한복음 성전으로 가 보라. 그때 예수가 뭐라고 하시던가. `너희여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안에 다시 일으키라'하셨다. 여기서 `성전'은 헐어야 할 대상임을 알게 된다.
미련한 유대인들은 `성전을 헐라!'하시니 이미 이방신전이나 다를 바 없는 귀신단지인 예루살렘으로 생각했으나 예수는 `그 자신을 성전'이라 했다.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예수 자신도 부정해야 할 성전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해야 한다. 예루살렘 성전을 성전으로 알거나 예수를 성전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이미 우상의 함정에 빠져 있다.
신자가 우상에게 홀리면 신자의 임무나 소명을 잃게 된다. 수명을 잃으면 그 존재는 이미 시체다. 그래서 자기확인을 못하고 예수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신자들이 예수 이름을 더럽힌다.
다시 한 번 말한다. 이 성전을 `헐라'하셨다. 한 번 십자가에서 죽어 인류의 죄를 대속량하시고 인류와 함께 교회의 이름으로 영원하리라 하시는 예수의 결단이다.
기독교의 하늘을 더는 어렵게 하지마라. 교회가 예수의 몸이 되어 그 몸에서 빛을 뿜어낼 때 이땅 대한의 5만 교회당이여 발산하는 예수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요 빛이요 그 생명 자체이다. 교회를 섬기는지 잡아먹고자 하는지 모르는 목회자여, 또 목회자의 밥되어 슬픈 인생을 살지만 더는 불행을 원치 않는 신자들이여.
그 몸을 일으키라. 부활과 거듭남의 생명으로 오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가 되어준다면 교회는 만세의 빛 하나님의 영광이 되리라.(無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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