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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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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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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ulsoritimes.co.kr/technote/read.cgi?board=pa&nnew=2&y_number=80
홈페이지: http://www.deulsoritimes.co.kr 2003.12.10
교회는 만국교회의 가지, 곧 지교회이다. 유형교회는 마치 자동차 한 대의 완성품 속의 어느 하나의 부품과 같다. 그러므로 유형교회가 홀로 설 수 없음의 원리가 여기에 있다.
예를 들어 10만 명 정도의 신자가, 그것도 한 사람이 월 100만원 정도의 십일조를 하는 신자로 구성된 교회이면, 온 세계를 향하여 마음껏 선교를 하고 또 뽐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하늘나라는 일을 많이 하고, 어느 영웅이 일어나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라! 바벨론 포로기의 절망 속에 있던 유대인 포로들에게 고레스나 다리우스 대왕이 세상을 구원하던가? 알렉산더나 콘스탄틴이 세상을 구원하던가? 소용없는 일.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십자가의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예수께서 골고다에서 죽어갈 때, 그때 빌라도나 가야바가 큰소리쳤지만 그들은 망하고 예수가 승리했음을 믿어야 한다.
돈과 교세로 사단을 굴복시키거나 무덤을 생명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이 무덤을 이기고 예루살렘의 실세인 가야바를 이기고 바리사이나 사두가이들을 이겼음을 명심하자.
교회는 만국을 하나의 완성된 틀로 말할 수 있다. 지상의 어떤 교회도 스스로를 완성자로 보면 안된다. 그러므로 개교회주의자들이나, 교단이 있으나 따로 사는 자들이나, 파당을 짓는 자들은 모두 예수의 걸림돌이며 속된 열매들이다. 어떤 자들은 앞으로는 ‘개교회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그들의 말은 맞다. 그러나 개교회주의 방식으로 자기 교회를 끌고 가는 자들과 그렇게 믿고 있는 자들은 결코 주 예수를 만나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던가. 성경을 똑똑히 읽어야 한다. 다윗이나 솔로몬이 예수를 이루던가? 스룹바벨이 메시아 흉내는 냈지만 그는 그 자신도 구원하지 못했다.
오늘의 한국교회를 보면 저마다 개교회주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외롭다. 목이 마르다. 늘 약세에 허덕인다. 무엇인가 부족해서 허우적거린다.
이는 만국교회와의 교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 주 예수님과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이름이 타인들에게 밀리거나,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다. 어떻게 해서라도, 형제를 짓밟고라도 자기가 앞장서고 싶다.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주의자들아, 그런 방식으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지 않는다. 당신의 방식으로는 예수를 기쁘게 할 수 없다.
파당을 짓고, 이웃교회와 이웃 성도들과 이웃 목회자들과 생각의 일치를 이루지 못하는 개교회주의 방식으로는 사단의 함정, 악마의 포위망을 벗어 날 수 없다.
한 번 쯤 역사를 되돌아보라. 특히 성지라 하는 유대 이스라엘이나 터키,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북아프리카 등에 가보라. 그리고 아라비아에 가보라. 거기 그곳들이 바로 엊그제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영토들이었다. 개교회주의 탐욕을 앞세워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여, 한 번 자기를 살펴보자.
無然
홈페이지: http://www.deulsoritimes.co.kr 2003.12.10
교회는 만국교회의 가지, 곧 지교회이다. 유형교회는 마치 자동차 한 대의 완성품 속의 어느 하나의 부품과 같다. 그러므로 유형교회가 홀로 설 수 없음의 원리가 여기에 있다.
예를 들어 10만 명 정도의 신자가, 그것도 한 사람이 월 100만원 정도의 십일조를 하는 신자로 구성된 교회이면, 온 세계를 향하여 마음껏 선교를 하고 또 뽐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하늘나라는 일을 많이 하고, 어느 영웅이 일어나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라! 바벨론 포로기의 절망 속에 있던 유대인 포로들에게 고레스나 다리우스 대왕이 세상을 구원하던가? 알렉산더나 콘스탄틴이 세상을 구원하던가? 소용없는 일.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십자가의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예수께서 골고다에서 죽어갈 때, 그때 빌라도나 가야바가 큰소리쳤지만 그들은 망하고 예수가 승리했음을 믿어야 한다.
돈과 교세로 사단을 굴복시키거나 무덤을 생명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이 무덤을 이기고 예루살렘의 실세인 가야바를 이기고 바리사이나 사두가이들을 이겼음을 명심하자.
교회는 만국을 하나의 완성된 틀로 말할 수 있다. 지상의 어떤 교회도 스스로를 완성자로 보면 안된다. 그러므로 개교회주의자들이나, 교단이 있으나 따로 사는 자들이나, 파당을 짓는 자들은 모두 예수의 걸림돌이며 속된 열매들이다. 어떤 자들은 앞으로는 ‘개교회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그들의 말은 맞다. 그러나 개교회주의 방식으로 자기 교회를 끌고 가는 자들과 그렇게 믿고 있는 자들은 결코 주 예수를 만나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던가. 성경을 똑똑히 읽어야 한다. 다윗이나 솔로몬이 예수를 이루던가? 스룹바벨이 메시아 흉내는 냈지만 그는 그 자신도 구원하지 못했다.
오늘의 한국교회를 보면 저마다 개교회주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외롭다. 목이 마르다. 늘 약세에 허덕인다. 무엇인가 부족해서 허우적거린다.
이는 만국교회와의 교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 주 예수님과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이름이 타인들에게 밀리거나,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다. 어떻게 해서라도, 형제를 짓밟고라도 자기가 앞장서고 싶다.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주의자들아, 그런 방식으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지 않는다. 당신의 방식으로는 예수를 기쁘게 할 수 없다.
파당을 짓고, 이웃교회와 이웃 성도들과 이웃 목회자들과 생각의 일치를 이루지 못하는 개교회주의 방식으로는 사단의 함정, 악마의 포위망을 벗어 날 수 없다.
한 번 쯤 역사를 되돌아보라. 특히 성지라 하는 유대 이스라엘이나 터키,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북아프리카 등에 가보라. 그리고 아라비아에 가보라. 거기 그곳들이 바로 엊그제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영토들이었다. 개교회주의 탐욕을 앞세워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여, 한 번 자기를 살펴보자.
無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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