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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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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ulsoritimes.co.kr/technote/read.cgi?board=pa&nnew=2&y_number=83
홈페이지: http://www.deulsoritimes.co.kr 2004.1.7
나라 전체의 교회 숫자는 정확하게 얼마일까? 5만 교회, 1천 2백만 신자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신앙 입국 120년의 열매 치고는 세계 교회사에 그 유래가 없다고 한다(하나 있다면 로마 제국일 것이다).
한국교회의 현재를 우리는 소망의 눈으로 보고 싶다. 교회들 마다의 한계가 있고 모자람이 있으며, 심하게 말해서는 지탄을 받아야 할 신자나 목사(목회자)가 있기도 하겠지만 교회는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 희생에서 출발하느니 만큼 존귀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교회는 그러므로 좀 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살피면서 교회의 여러 모습에 격려를 나누어야 한다. 우선 교회들끼리 `우리'라는 공약수를 붙잡고 교회는 `크다'라고 외치고 싶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형제이기 때문에 어떤 굴욕도 용납하지 않는다. 교회 가까이 가면 용서와 긍휼이 있고, 위로와 기쁨이 있으며, 생명의 좋은 날을 약속 받고, 죽음이 없는 생명의 날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추상이거나 관념이 아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진실이다. 한국교회는 결집력을 보여야 한다. 교회들끼리나 목회자나 성도들 간에도 서로를 축복하고 덕담을 아끼지 않으며 기도와 양보를 즐거워하며 서로의 잘남을 나누고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을 감사와 아름다움으로 가꾸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 안에서 안타까움이 없지 않다. 더욱 활발하게 주변과 이웃을 돌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힘이 없다. 예수께서는 그 자신을 소개할 때 “나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또 그는 “하나님이 보내셔서 세상에 왔다”는 말씀을 하신다. 스스로가 아니고 하나님이 보내셔서 온 것이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였느니라”하였다.
그의 기뻐하시는 일이다. 교회들은 예수의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살펴야 한다. 그의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 사랑하는 일이다. 치료하는 일이다. 돌보는 일이다. 먹이는 일이다. 눈을 뜨게 하는 일이다. 형제가 형제를 찾는 일이다.
지난 해를 돌이켜 보면 소망스러운 일들도 많았고 안타까운 일들도 있었다. 교계 유력한 단체들이 연합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그러나 일반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목사가 있고, 스캔들에 말려들어 목회를 중단하거나 교회가 분열하는 등의 일들은 마음을 심히 아프게 했다.
서로를 돌보자. 너그러운 마음, 크게 한 나라를 한 교회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파당을 짓지 말고 교구를 합리에 의하여 설정하고 서로가 나누는 것이다. 연평 앞바다도 아닌데 남북한 총질을 하듯이 서로의 구획을 따지고, 서해 바다에 중국의 불법 고기잡이들이 설치듯이 목회구역 설정을 못하는 어리석음이 없게 하자.
목회가 밥벌이가 아닌 이상 게걸스럽게 설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상식이 통하는 목회구역, 서로를 축복하는 목회, 서로를 존경하는 교회와 신자들이 되어 금년은 교회들이 성장하고 부흥하되 주 예수의 순수에 가까이 다가가는 교회들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 모두가 예수 안에서 하나임을 믿기에 그렇다.
〈無然〉
홈페이지: http://www.deulsoritimes.co.kr 2004.1.7
나라 전체의 교회 숫자는 정확하게 얼마일까? 5만 교회, 1천 2백만 신자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신앙 입국 120년의 열매 치고는 세계 교회사에 그 유래가 없다고 한다(하나 있다면 로마 제국일 것이다).
한국교회의 현재를 우리는 소망의 눈으로 보고 싶다. 교회들 마다의 한계가 있고 모자람이 있으며, 심하게 말해서는 지탄을 받아야 할 신자나 목사(목회자)가 있기도 하겠지만 교회는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 희생에서 출발하느니 만큼 존귀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교회는 그러므로 좀 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살피면서 교회의 여러 모습에 격려를 나누어야 한다. 우선 교회들끼리 `우리'라는 공약수를 붙잡고 교회는 `크다'라고 외치고 싶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형제이기 때문에 어떤 굴욕도 용납하지 않는다. 교회 가까이 가면 용서와 긍휼이 있고, 위로와 기쁨이 있으며, 생명의 좋은 날을 약속 받고, 죽음이 없는 생명의 날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추상이거나 관념이 아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진실이다. 한국교회는 결집력을 보여야 한다. 교회들끼리나 목회자나 성도들 간에도 서로를 축복하고 덕담을 아끼지 않으며 기도와 양보를 즐거워하며 서로의 잘남을 나누고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을 감사와 아름다움으로 가꾸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 안에서 안타까움이 없지 않다. 더욱 활발하게 주변과 이웃을 돌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힘이 없다. 예수께서는 그 자신을 소개할 때 “나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또 그는 “하나님이 보내셔서 세상에 왔다”는 말씀을 하신다. 스스로가 아니고 하나님이 보내셔서 온 것이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였느니라”하였다.
그의 기뻐하시는 일이다. 교회들은 예수의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살펴야 한다. 그의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 사랑하는 일이다. 치료하는 일이다. 돌보는 일이다. 먹이는 일이다. 눈을 뜨게 하는 일이다. 형제가 형제를 찾는 일이다.
지난 해를 돌이켜 보면 소망스러운 일들도 많았고 안타까운 일들도 있었다. 교계 유력한 단체들이 연합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그러나 일반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목사가 있고, 스캔들에 말려들어 목회를 중단하거나 교회가 분열하는 등의 일들은 마음을 심히 아프게 했다.
서로를 돌보자. 너그러운 마음, 크게 한 나라를 한 교회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파당을 짓지 말고 교구를 합리에 의하여 설정하고 서로가 나누는 것이다. 연평 앞바다도 아닌데 남북한 총질을 하듯이 서로의 구획을 따지고, 서해 바다에 중국의 불법 고기잡이들이 설치듯이 목회구역 설정을 못하는 어리석음이 없게 하자.
목회가 밥벌이가 아닌 이상 게걸스럽게 설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상식이 통하는 목회구역, 서로를 축복하는 목회, 서로를 존경하는 교회와 신자들이 되어 금년은 교회들이 성장하고 부흥하되 주 예수의 순수에 가까이 다가가는 교회들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 모두가 예수 안에서 하나임을 믿기에 그렇다.
〈無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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