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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내몸속 자연치유력 살리기

생명환경자연 김승권............... 조회 수 3294 추천 수 0 2004.04.11 2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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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aejeonplus.com/sub/sub3_1.asp?idx=247&d_section=4

사람들의 소망 가운데 가장 많이 원하는 것을 들라치면 바로 ‘건강’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건강보다 돈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돈을 벌기위해 건강을 혹사하고, 몸에 나쁜 먹거리라도 값싼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인간이 겪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질병은 육식과 관련된 음식이 대부분이다. 지금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사고당한 경우를 빼고는 거의 섭생의 잘못으로 병든 사람들일 것이다. 암은 물론 당뇨, 고혈압, 위궤양, 신장병, 심장병 등 예전엔 정말 걸리기 어려운 희귀 질병이 이젠 감기환자보다 더 흔해졌더.
예로부터 식약일체(食藥一體) 혹은 의식동원(醫食同原)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이 곧 약이 되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말인데, 음식 먹고 병을 얻으니 음식은 더 이상 약이 아니게 되고 말았다.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나을 수 없는 병은 약이나 수술로도 나을 수 없다’고 했는데 그가 현대인들의 음식을 살펴본다면 ‘이런 음식으로 병들지 않는 사람 있으면 좀 나와 보라 그래!’ 하지 않을까. 음식이 곧 건강식이 되어야 하고, 치유식, 예방식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음식은 맛과 영양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어떤 것보다도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음식 속에 깃든 우주적인 정신을 생각해야할 것이다.
치유의 근본은 언제나 식물에 있다. 식물의 에너지는 산성체질을 중화시키고, 독소를 제거하며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머리를 맑게 하며 눈을 시원하게 한다. 성경 다니엘서에 보면 채식과 관련된 임상실험 이야기가 나온다. 왕의 진미를 거부하고 채식으로 더욱 건강하게 될 수 있다고 채식만을 하겠다는 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야기이다. 결론은 채식만 하게 된 다니엘과 함께 한 세 친구 모두 다 육식으로 가득한 왕의 진미를 먹은 소년들보다 더 아름답고 윤택해보였다고 한다. 추상같은 명령으로 거역할 수 없는 왕궁에서 채식의 신념을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는 아직 채식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않나 싶다. 나의 경우도 오랫동안 만성두통 축농증 등에 시달렸다. 약물요법으로 진전 없는 치료를 하다가 건강채식요법을 실천한 뒤 정말 거짓말처럼 모든 증상이 나아버렸던 경험을 했다. 그 후 십 수 년이 돼가도록 병원 한번 안가고 약 한번 안 사먹을 수 있는 것은 꾸준히 채식을 해온 덕분이라 생각한다.
김승권(대전 채식사랑 대표)

*들꽃피는 제107호 읽을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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