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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눈을 감아버린 물고기

수필칼럼사설 양우광목사............... 조회 수 4018 추천 수 0 2004.04.21 0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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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A에 있는 'California Science Center'에 가면 'Blind cave tetra'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언뜻보면 다른 물고기와 다른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눈이 없는 물고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비늘같은 것이 그 눈을 덮고 있는데 아주 징그럽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면 물고기는 눈꺼풀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물고기는 눈꺼풀이 눈을 덮고 있으니,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는 아주 이상하게 보일 뿐입니다.

이 물고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깊고 어둔운 동굴 속에 살다보니 눈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곤 눈을 쓰지 않습니다.  결국 눈에 비늘이 생기고 그 비늘이 눈을 덮어서 보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내가 스스로 눈을 닫아 버리게 되면 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환경이 더러워서, 혹은 악해서, 아니면 재미가 없어서 이유가 어찌되었든지 여러분이 눈을 감아버리면 다시는 빛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아무리 깊은 어두움 속에 있어도, 아무리 힘든 환경 속에 있어도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소망의 눈을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소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이사야 60장 22절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힘든 시간속에서도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절대 하나님은 여러분을 혼자 두시지 않습니다. 눈을 뜨고 있으면, 노력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세상의 부름을 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이미 미치도록 사랑하시고 있습니다.

인생은 내가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성공과 실패도 결국은 나의 결정인 것입니다.

열린교회 양우광목사

양우광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가주 에나하임(이곳은 미국 프로 야구단 에나하임 엔젤스와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곳입니다)에 있는 열린교회 담임목사입니다. 30의 중반에 미국에 와서 1.5세를 이해하고자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풀러신학교 Dr. Candidate(박사 학위 후보자)로, 미주 중앙일보 칼럼리스트(시론)로, 그리고 지역신문 메트로뉴스의 고정 설교 기고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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