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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건강의 첫 번째 비결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721 추천 수 0 2014.12.22 1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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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02번째 쪽지!

 

□ 건강의 첫 번째 비결

 

성경은 생명이 피에 있다고 합니다. 건강은 피에 달려 있습니다. 피가 깨끗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더러워진 피는 흐름을 느리게 만들어 순환 장애와 산소 부족 현상을 일으켜 체세포 활동을 둔화시키고, 간을 병들게 하며,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이면 통증을 일으킵니다.
몸 안의 ‘열’은 어혈을 태워서 피를 깨끗하게 만듭니다. 고로 건강하려면 몸 안에 열을 만들어야 합니다. 살살 녹는 부드러운 음식이 안 좋은 이유는 몸을 차갑게 만들어서 피와 근육을 굳게 하기 때문입니다.
몸 안에 열은 ‘근육’에서 만들어집니다. 평소 근육의 열 생산량은 22%지만, 활동을 하면 순식간에 80%까지 증가합니다. 근육은 인체의 최대 발열 기관인 것이죠. 그래서 그냥 단순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만 먹으면 안 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신기한 것은 발열기관인 근육의 70%이상 허리아래 하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팔, 목, 어깨, 심장, 허리 아래에는 열을 촉진하는 세포가 많이 몰려 있어서, 하체를 뜨겁게 하는 운동을 해야만 열이 빨리 발생합니다. 달리기나 자전거를 타거나 조금 빠른 속도로 걷는 운동이 좋습니다.
피의 순환이 잘되게 하려면 백혈구의 활동이 중요한데, 백혈구는 체내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러나, 몸 안에 잉여 영양분이 남는 상태에서는 백혈구의 활동이 매우 둔해집니다. 반대로 잉여물이 없어지면 백혈구 활동은 아주 활발해집니다. 백혈구가 활발해지면 질병의 치유력이 아주 높아지며, 그 결과 암 세포까지 소멸시켜 버립니다.
그러니까 건강의 첫 번째 비결은 이것입니다. 첫째는 먹는 것을 적당히 하여 몸 안에 남는 찌꺼기가 없게 하고, 둘째는 하체운동을 집중적으로 하여 몸에 열이 나게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액이 팡팡 잘 돌면 몸 안의 세균들이 타 죽어서 결림이나 통증도 사라지고, 결론적으로 몸은 건강해진다 이런 말입니다. ⓞ최용우

 

♥2014.12.2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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