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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의 허점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589 추천 수 0 2014.12.26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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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2:22-40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멀티태스킹의 허점(눅2:22-40)


제목의 뜻 : 컴퓨터가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한다는 뜻

D.L 무디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국 거리에서 걸어 다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마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좀 나은 사람이고 뒤에 시종을 한 명 거느리고 있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입니다. 만약에 시종을 두 사람 거느리고 있다면 유산을 많이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가난한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시종 들을 뒷자리에 태우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시23:6절 말씀에 보면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라고 했습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를 따라다닌 것입니다.

 


당신 뒤에는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라다니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유산을 많이 받은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재산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진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성도들의 삶에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본문도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님을 발견한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므온과 안나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주님을 발견하고 주님을 섬기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22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율법에 아들이나 딸을 나면 정결 예식을 치러야 하는데 기간이 차매 예루살렘으로 올라왔습니다.

23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드리고 24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 예수를 데리고 정결 예식인 번제를 드리려고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합니다 이들은 어린 양을 준비할 재정이 되지 못하여 비둘기를 준비하려 함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에서 주님을 발견한 자가 있습니다.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으로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성령이 그 위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여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여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십니다. 오순절 성령의 다락방에서도 간절히 120문도가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그때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발견하고 아기 예수를 영접합니다. 할렐루야!

동방박사나 목동들처럼 별을 발견하거나 천사의 지시를 받지 않고 시므온은 성령으로 주님을 발견하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시므온은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시며 누구든지 주안에서는 참 평안이 임하십니다. 우리가 구주를 영접하지 아니했을 때는 죄악에 사로잡혀 죄의 종으로서 늘 고통 슬픔 원망 좌절 뿐이었지만 이제는 주안에서 평안이 넘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시므온은 예수님을 만나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고백합니다..

 


그리고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구원은 평안입니다. 우리가 죄악으로 심판받고 지옥불에 던짐을 받는다면 무슨 기쁨과 평안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주안에서 평안이 임하고 구원의 축복받음을 확신합니다.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오직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 평안을 주시기 위함은 만세전부터 예비된 계시입니다..

아기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마다 구원의 축복과 평안이 넘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기 예수님은 이땅에 오심이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어둠을 물리치는 빛으로 오셨으며 하나님의 아들이 이땅에 오심은 이스라엘과 모든 백성들에게 큰 영광입니다.

이처럼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발견하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큰 평안과 구원의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또한 시므온처럼 아기 예수님을 발견하신 분이 있습니다

36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과부가 되고 팔십사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안나는 열심히 주님을 만나고자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날이 새도록 기도하다가 천사를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즉 그는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이라 하라 하였습니다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주님은 말씀합니다.

신4:29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대상28:9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렘29:13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안나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금식하고 기도할 때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할렐루야!

38마침 이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성령의 지시로 아기 예수가 메시야 심을 알았고 시므온의 예언으로 그것을 확인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기 예수의 메시야됨을 계속 선포하였습니다.

 


주님을 만나니 스므온은 찬미하고 예언하였으며 안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였습니다..

우리도 이시간 스므온 처럼 안나처럼 아기 예수님을 만나 주를 찬미하며 안나처럼 증언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난 수가성의 여인도 동네로 내려가 예수님은 증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문제가 해결 됩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어둠이 물러가 근심과 두려움이 물러갑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참 소망과 기쁨이 임합니다. 이 시간 모두 아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만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사업에 성공도하고 하나님도 믿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사업에 성공하려고 하다가 하나님을 떠나 버립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더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멀티태스킹의 허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인간은 하나님과 재물을 섬길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시므온과 안나처럼 아기 예수님을 만나 먼저 그 나라와 그의 구하여 주님을 찬양하고 구원의 축복이 넘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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