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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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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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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신문 2005/1/26(수)
지금 북한 또는 북조선은 한국인의 마음에 어떤 모습인가. 10여 년 전부터 앞 다투어 북한 돕기에 나선 동포애가 있으며,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프로젝트로 우리를 많이 울렸던 5공화국 시절도 떠올릴 수 있다.
물론 5년 전 전임 대통령 김대중씨가 평양을 방문, 북한의 실력자인 김정일 씨와 만남은 민족사의 한 획을 짓는 사건이 될 것이다. 그때 김정일 씨가 약속한 답방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지만 그날 이후 남북간에는 여러 해빙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금강산 관광이 활발하고, 백두산은 물론 묘향산과 평양을 우리가 드나들 수 있는 희망의 조건들이 열매를 맺으려고 한다. 판문점 통과하여 남북이 오고 가는 일이 뉴스거리가 될 수 없는 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개성공단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개성공단은 남북한의 교통이나 친근감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통일의 날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북한은 겉으로는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변할 것이다. 그들의 정신적 상전이기도 한 중국이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듯이 북한 역시 변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잔인한 집단이다. 그들식 표현으로 ‘인민’을 담보로, 또 그 모진 목숨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으면서 지배자들의 배만 채우는 지구상에 더는 없었으면 하는 별종의 무리들이다. 사랑하기 어려운, 애정을 주고 싶지 않은 악의 표상이다. 인간의 고유한 자유와 본능을 무한 박탈해 버린 흉측한 권력집단이다. 북한에 지금 얼마만큼의 수용소가 있으며, 거기에 몇 명의 억울한 목숨들이 울고 있는지 김정일 권력집단의 핵심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동족이라는 이름으로 저들을 마냥 외면할 수 없다. 사랑할 수는 없어도 버려둘 수는 없다. 저들의 무너져 버린 산업기반을 어떻게 회복시키며, 배고픈 저들의 허기를 무슨 재주로 메꾸어 줄까.
더구나 저들은 조국 대한민국은 물론 우방들로부터 끝없는 구걸(?)을 사양치 않으나, 인류애 차원에서 돕는 이들을 적절히 이용하여 군비증강을 강화한다는 여론이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래도 동족인데 저들의 동냥전술을 그만 두게 하고 죽거나 살거나 간에 남북 또는 북남이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자나깨나 ‘적화통일’을 부르짖고 있으니 국보법을 무조건 폐기할 수도 없으며, 휴전선은 물론 동서 해안을 모두 열어놓고 남쪽에 와서 함께 뛰놀든지 아니면 공산당 만세를 불러도 좋다고 내버려 둘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북한을 어떻게 대접할까? 무조건 김대중 정권 때처럼 퍼 줄까? 광복의 1945년 무렵이 떠오른다. 결국은 분단, 각기 정권을 세우고 대립과 동족 전쟁으로 함께 망하는 길을 선택했던 남북인데 60여 년 지난 오늘도 북한을 어떻게 대접할 것인가에 대한 현명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북한의 적화야욕이다. 어떤 친북인사들은 북한은 이미 공격할만한 힘이 없다. 무기도 낡았고, 체력도 모자라고, 공산주의가 더 좋다는 자부심도 포기한 지 오래라고 하는데, `글쎄' `글쎄올시다' 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도 북한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無然
http://www.deulsoritimes.co.kr/technote/read.cgi?board=pa&nnew=2&y_number=134
지금 북한 또는 북조선은 한국인의 마음에 어떤 모습인가. 10여 년 전부터 앞 다투어 북한 돕기에 나선 동포애가 있으며,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프로젝트로 우리를 많이 울렸던 5공화국 시절도 떠올릴 수 있다.
물론 5년 전 전임 대통령 김대중씨가 평양을 방문, 북한의 실력자인 김정일 씨와 만남은 민족사의 한 획을 짓는 사건이 될 것이다. 그때 김정일 씨가 약속한 답방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지만 그날 이후 남북간에는 여러 해빙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금강산 관광이 활발하고, 백두산은 물론 묘향산과 평양을 우리가 드나들 수 있는 희망의 조건들이 열매를 맺으려고 한다. 판문점 통과하여 남북이 오고 가는 일이 뉴스거리가 될 수 없는 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개성공단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개성공단은 남북한의 교통이나 친근감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통일의 날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북한은 겉으로는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변할 것이다. 그들의 정신적 상전이기도 한 중국이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듯이 북한 역시 변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잔인한 집단이다. 그들식 표현으로 ‘인민’을 담보로, 또 그 모진 목숨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으면서 지배자들의 배만 채우는 지구상에 더는 없었으면 하는 별종의 무리들이다. 사랑하기 어려운, 애정을 주고 싶지 않은 악의 표상이다. 인간의 고유한 자유와 본능을 무한 박탈해 버린 흉측한 권력집단이다. 북한에 지금 얼마만큼의 수용소가 있으며, 거기에 몇 명의 억울한 목숨들이 울고 있는지 김정일 권력집단의 핵심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동족이라는 이름으로 저들을 마냥 외면할 수 없다. 사랑할 수는 없어도 버려둘 수는 없다. 저들의 무너져 버린 산업기반을 어떻게 회복시키며, 배고픈 저들의 허기를 무슨 재주로 메꾸어 줄까.
더구나 저들은 조국 대한민국은 물론 우방들로부터 끝없는 구걸(?)을 사양치 않으나, 인류애 차원에서 돕는 이들을 적절히 이용하여 군비증강을 강화한다는 여론이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래도 동족인데 저들의 동냥전술을 그만 두게 하고 죽거나 살거나 간에 남북 또는 북남이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자나깨나 ‘적화통일’을 부르짖고 있으니 국보법을 무조건 폐기할 수도 없으며, 휴전선은 물론 동서 해안을 모두 열어놓고 남쪽에 와서 함께 뛰놀든지 아니면 공산당 만세를 불러도 좋다고 내버려 둘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북한을 어떻게 대접할까? 무조건 김대중 정권 때처럼 퍼 줄까? 광복의 1945년 무렵이 떠오른다. 결국은 분단, 각기 정권을 세우고 대립과 동족 전쟁으로 함께 망하는 길을 선택했던 남북인데 60여 년 지난 오늘도 북한을 어떻게 대접할 것인가에 대한 현명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북한의 적화야욕이다. 어떤 친북인사들은 북한은 이미 공격할만한 힘이 없다. 무기도 낡았고, 체력도 모자라고, 공산주의가 더 좋다는 자부심도 포기한 지 오래라고 하는데, `글쎄' `글쎄올시다' 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도 북한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無然
http://www.deulsoritimes.co.kr/technote/read.cgi?board=pa&nnew=2&y_number=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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