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귀신아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마라.

치유영적전쟁 이재익............... 조회 수 3074 추천 수 0 2005.04.03 08:04:35
.........
출처 :  
귀신아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마라.
마가복음 9장 14절 이후

변화산 상에서의 경험이 세 제자들에게는 아주 귀한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동시에 마음 속에 이와같은 영적인 분을 모시고 있으면,
조만간 무언가 일어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리라 추측해봅니다.

그러나,
산에서 내려오자 한 무리가 떼 지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서기관들과 논란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상황은 귀신 들린 아이가 난리를 치고 있었는데, 아마도
미친 아이라고 했을 것입니다.

아비의 손에 강제로 이끌리어 왔으니,
오는 장면도 가관이었을 것이고,
예수님을 기다리는 동안에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달라고 했을 테니까 저들이
여러가지 다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전에는 전도여행 때에 귀신도 쫒고
치유기도의 결과도 보았었는데...

온전해지기는 커녕 더욱 날뛰는 아이를 아버지는 붙들고 있고,
서기관들은 제자들에게 옆에서, '도대체 뭐하는 것이냐"며 뭐라고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귀신을 쫓아내는 과정을 정리해봅니다.
1. 언제부터 이렇게되었느냐
2. 더러운 귀신을 보시고
3. 꾸짖어
4.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5. 손을 잡아 일으키니라


귀신을 쫒을 때에 유의해야할 점

1. 한국민 정서에는 신이 내린다는 무당의 이야기로 인한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 사정이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야야 합니다.
- 많은 경우, 처음 시작된 상황을 알게 되면,
마음의 상처로부터 시작된 것을 쉽게 치유할수 있습니다.

3. 영들 분별의 은사를 가지고 귀신을 보면서,
더럽더라도 보면서 명해야합니다.

4. 권위를 가지고 꾸짖어야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습니다.

5. 지식의 말씀으로 어떠한 귀신이 들었는지알고 명해야합니다.

6. 명령은, "예수이름으로 명한다. 이 사람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 많은 경우, 쫓아만 내지, 들어가지 말라는 명령을 안 합니다.
빈집으로 놓아둘수 없습니다. 꼭, 성령님이 풍성하게 오시도록
초청해야합니다. 성령세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우리가 대적하는 것이 그 안에 있었던 나쁜 영인지라,
그 사람을 손 붙잡아 세워주어야합니다.


우리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만 하시면 되니까...
그다지 어려운 사역은 아닙니다.
영적전쟁은 생활속의 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기도와 금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5 사회역사경제 근본주의의 부작용 이복술 2005-05-12 3448
724 영성묵상훈련 편견없는 성경읽기 [1] 이복술 2005-05-12 3462
723 목회독서교육 조상제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1] 이복술 2005-05-12 4212
722 정치건강취미 금주 금연운동의 유래 이복술 2005-05-12 3536
721 목회독서교육 예배순서에 대한 이해 이복술 2005-05-12 3855
720 목회독서교육 예배의 배열과 축복문 이복술 2005-05-12 3305
719 목회독서교육 성찬식에 대하여 이복술 2005-05-12 5489
718 목회독서교육 예배에 필요없는 예배실의 물품들 이복술 2005-05-12 3434
717 목회독서교육 예배당의 구조와 강단 사용법 이복술 2005-05-12 3748
716 목회독서교육 예배형태의 변천 이복술 2005-05-12 3220
715 경포호수가에서 네 손가락의 기적 피러한 2005-05-08 2957
714 수필칼럼사설 세습목회보다 더 슬픈 일 puco 2005-05-06 3617
713 경포호수가에서 인생 디자인 피러한 2005-05-03 3137
712 인기감동기타 예수님의 리더십 57가지 비밀 이상일 2005-05-02 3228
711 영성묵상훈련 구원받은 영혼에 관한 195 가지 사실 다람지 2005-05-02 3002
710 사회역사경제 신약성서는 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오덕호 2005-05-02 3233
709 경포호수가에서 가슴은 타 들어가고 피러한 2005-04-26 3085
708 수필칼럼사설 `회개'라는 어휘마저 죽여버릴 것인가? 無然 2005-04-24 2958
707 수필칼럼사설 내게 넘치는 감격 無然 2005-04-24 3094
706 수필칼럼사설 나의 부활이 예수 부활 無然 2005-04-24 3193
705 수필칼럼사설 세상아, 너희가 예수를 아느냐? 無然 2005-04-24 3007
704 수필칼럼사설 하나님의 영토는 어디까지냐? 無然 2005-04-24 2712
703 수필칼럼사설 셈족의 理想, 아브라함의 꿈 無然 2005-04-24 3406
702 수필칼럼사설 철저하게 자기를 부인하라 無然 2005-04-24 3048
701 영성묵상훈련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굳뉴스 2005-04-22 4549
700 경포호수가에서 자기 혁신은 여기서부터 피러한 2005-04-19 2708
699 경포호수가에서 제 멋대로 부는 바람 피러한 2005-04-12 2905
698 영성묵상훈련 탕자 강지국 2005-04-11 3437
697 정치건강취미 젊게 사는 비법 78가지 임호준기자 2005-04-08 3375
696 영성묵상훈련 23가지 영적 분별법 릭 조이너 2005-04-08 4406
695 경포호수가에서 가장 우울한 조짐 피러한 2005-04-04 2639
» 치유영적전쟁 귀신아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마라. 이재익 2005-04-03 3074
693 치유영적전쟁 성령세례를 어떻게 나누는가? 이재익 2005-04-03 3275
692 치유영적전쟁 방언2 이재익 2005-04-03 3163
691 치유영적전쟁 방언1 이재익 2005-04-03 3121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