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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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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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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푸른달] 입구멍에 대한 짧은 생각들 _이 아무개
입에는 입술이라는 문짝이 있어서 입술을 닫으면 아무것도 드나들지 못한다. 입에 입술이 있음은, 들이고 내는 음식과 소리(말)에 들여서는 안 되는 음식이 있고 내어서는 안 되는 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http://www.jaga.or.kr/zb/view.php?id=reader&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9
입에는 입술이라는 문짝이 있어서 입술을 닫으면 아무것도 드나들지 못한다. 입에 입술이 있음은, 들이고 내는 음식과 소리(말)에 들여서는 안 되는 음식이 있고 내어서는 안 되는 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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