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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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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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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이라고 써놓고 보니.. 우습네요..
사실.. 독후감은 다섯 줄 이상 쓰질 못합니다.. (그래서 국어를 못하는지도 모르지만서도.. ^^;)
제목 : 5가지 사랑의 언어
저자 : 게리 채프먼
옮긴이 : 장동숙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읽기 시작한 날 : 2005. 9. 4
읽기 마친 날 : 2005.12.3
내용(줄거리) : 부부가 사랑해서 결혼한 후 모두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이 많다. 그들은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바로 알지 못하고, 구사하지 못함으로, 갈등하게 되고.. 그로인해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저자는 사랑의 언어를 첫째, 인정하는 말.. 둘째, 함께하는 시간.. 셋째, 선물.. 넷째, 봉사.. 다섯째, 육체적인 접촉..으로 분류(분석)를 했다.. 배우자가 원하는 제1의 사랑의 언어가 내가 원하는(내가 사랑하는) 방식..과 일치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잘 습득, 실행에 옮김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지금보다 생산적인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원래 말이 많은 저는 말 많은 사람은 딱 질색입니다.. 친정 엄니 말씀으로는.. 저처럼 말이 많은 애(?)는 첨이라시며.. 돌연변이(?)라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말이 전혀 없는(하루에 다섯 마디도 안 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몰랐는데.. 10년 가까이 살다보니.. 힘이 듭니다.. 울 신랑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슨 계획이 있는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살면서.. 대화 없이 산다는 것은 무척 괴로운 일입니다.. 옆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묵묵부답.. 필요한 것만 단답식으로 말하고는 입을 다물어 버리는데.. 괴롭다면 괴롭고..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암튼.. 이 책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우리 부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누군가가 선물로 주셨기에 고맙게 읽었고, 그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 감정의 절정에서 결혼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예외의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 과정을 통해 결합하게 되지요.) ‘사랑’이라는 감정에 몰입된 상태에 있다가 결혼 한 후에는.. 그 감정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현실로 인해 그 감정이 점차 소진되어 가지요.. 그러다 보면.. 각자의 감정(사랑)의 그릇이 텅 비게 되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지요.. 시간이 오랜 후에.. 결혼 생활에 회의가 찾아오기도 하고.. 음성적으로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사랑을 찾게 되기도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다.. 사랑 받고, 사랑 하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는데..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이러한 욕구는 계속 되어질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살다보면.. 각자가 상대 배우자에게 원하는 사랑의 표현 방식들이 있는데.. 그것이 자신을 인정해 주는 말일 수도 있고, 취미 활동을 함께함 일 수도 있고, 조그마한 선물이 될 수도 있고, 대신 설거지를 해주는 것일 수도 있고, 가벼운 포옹이 될 수도 있음을..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 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하고 있는데도, 왜 맘에 부족한 것이 있고.. 불평과 불만이 쌓이는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것은 각자가 서로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잘못 알고 있었고.. 그것이 충족되어지지 못함으로 감정의 굴곡만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사랑은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성적인 선택이고.. 행함이라는 것도..
이제 오늘 저녁에 저는 이 책이 제시한 대로.. ‘당신의 좋은 아내가 되길 원합니다.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모습의 여자가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 당신이 알려주세요! 내가 무엇을 해야(무엇을 할 때).. 당신이 진정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느끼는지(느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지금은 부족하지만.. 차츰 나아질 것입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말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6개월의 기한을 두고 한 달에 한 두 가지씩 행동으로 보여주라고 제시합니다. 내가 행함으로 상대방의 감정(사랑)의 그릇이 채워지면, 상대방(배우자)도 변화하게 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배우자를 위해 행하기도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부탁하여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다는 생각입니다.<== 독후감은 이 한 줄 이네요.. ^^;
사랑은 선택입니다.. 사랑은 결단입니다.. 사랑은 행함입니다.. 결코 생각으로 끝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오늘부터 한번 잘 살펴보세요.. 상대(배우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게 바로 상대(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랍니다..
평안하세요..
사실.. 독후감은 다섯 줄 이상 쓰질 못합니다.. (그래서 국어를 못하는지도 모르지만서도.. ^^;)
제목 : 5가지 사랑의 언어
저자 : 게리 채프먼
옮긴이 : 장동숙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읽기 시작한 날 : 2005. 9. 4
읽기 마친 날 : 2005.12.3
내용(줄거리) : 부부가 사랑해서 결혼한 후 모두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이 많다. 그들은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바로 알지 못하고, 구사하지 못함으로, 갈등하게 되고.. 그로인해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저자는 사랑의 언어를 첫째, 인정하는 말.. 둘째, 함께하는 시간.. 셋째, 선물.. 넷째, 봉사.. 다섯째, 육체적인 접촉..으로 분류(분석)를 했다.. 배우자가 원하는 제1의 사랑의 언어가 내가 원하는(내가 사랑하는) 방식..과 일치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잘 습득, 실행에 옮김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지금보다 생산적인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원래 말이 많은 저는 말 많은 사람은 딱 질색입니다.. 친정 엄니 말씀으로는.. 저처럼 말이 많은 애(?)는 첨이라시며.. 돌연변이(?)라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말이 전혀 없는(하루에 다섯 마디도 안 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몰랐는데.. 10년 가까이 살다보니.. 힘이 듭니다.. 울 신랑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슨 계획이 있는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살면서.. 대화 없이 산다는 것은 무척 괴로운 일입니다.. 옆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묵묵부답.. 필요한 것만 단답식으로 말하고는 입을 다물어 버리는데.. 괴롭다면 괴롭고..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암튼.. 이 책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우리 부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누군가가 선물로 주셨기에 고맙게 읽었고, 그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 감정의 절정에서 결혼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예외의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 과정을 통해 결합하게 되지요.) ‘사랑’이라는 감정에 몰입된 상태에 있다가 결혼 한 후에는.. 그 감정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현실로 인해 그 감정이 점차 소진되어 가지요.. 그러다 보면.. 각자의 감정(사랑)의 그릇이 텅 비게 되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지요.. 시간이 오랜 후에.. 결혼 생활에 회의가 찾아오기도 하고.. 음성적으로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사랑을 찾게 되기도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다.. 사랑 받고, 사랑 하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는데..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이러한 욕구는 계속 되어질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살다보면.. 각자가 상대 배우자에게 원하는 사랑의 표현 방식들이 있는데.. 그것이 자신을 인정해 주는 말일 수도 있고, 취미 활동을 함께함 일 수도 있고, 조그마한 선물이 될 수도 있고, 대신 설거지를 해주는 것일 수도 있고, 가벼운 포옹이 될 수도 있음을..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 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하고 있는데도, 왜 맘에 부족한 것이 있고.. 불평과 불만이 쌓이는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것은 각자가 서로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잘못 알고 있었고.. 그것이 충족되어지지 못함으로 감정의 굴곡만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사랑은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성적인 선택이고.. 행함이라는 것도..
이제 오늘 저녁에 저는 이 책이 제시한 대로.. ‘당신의 좋은 아내가 되길 원합니다.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모습의 여자가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 당신이 알려주세요! 내가 무엇을 해야(무엇을 할 때).. 당신이 진정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느끼는지(느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지금은 부족하지만.. 차츰 나아질 것입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말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6개월의 기한을 두고 한 달에 한 두 가지씩 행동으로 보여주라고 제시합니다. 내가 행함으로 상대방의 감정(사랑)의 그릇이 채워지면, 상대방(배우자)도 변화하게 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배우자를 위해 행하기도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부탁하여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다는 생각입니다.<== 독후감은 이 한 줄 이네요.. ^^;
사랑은 선택입니다.. 사랑은 결단입니다.. 사랑은 행함입니다.. 결코 생각으로 끝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오늘부터 한번 잘 살펴보세요.. 상대(배우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게 바로 상대(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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