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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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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남편과 언성을 높여 다투게 되었습니다.
소리를 칠 때는 시간도 잊어버리고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사는 이웃들도 잊어버리고
상대방의 기분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내속에 있던 죄성의 자아만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성령의 탄식과 함께 은혜로 나된 나를 돌아다 보니
시간은 밤 1시였고
아파트 창문마다 불은 꺼지고 이미 안식에 들어 갔는데
남편의 기분도 말이 아니고
내 마음의 지성소에는
“내가복음 1장 1절- 10절” 이 펼처져 있더군요...
“내가복음 1장 1-10”
인생을 살아가다가
네가 억울할 때는 잠시 십자가를 내려놓아라.
네가 좀 쉬어야 될 것이니
네가 약이 오를 때는
잠깐 동안이라도 내려놓았던 십자가를 발로 밟아 버릴찌니
스트레스를 풀며 살아야 할 것이며,
그래도 네가 화가 무척 날 때에는
십자가위에 예수님의 손을 얹고 못을 박아 버려라
하나님은 무궁무진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예수님은 너의 모든 마음을 다 이해하시며 용서하실 것이니...
(내가복음 1장 1-10)
오! 주여, 용서하소서
소리를 칠 때는 시간도 잊어버리고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사는 이웃들도 잊어버리고
상대방의 기분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내속에 있던 죄성의 자아만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성령의 탄식과 함께 은혜로 나된 나를 돌아다 보니
시간은 밤 1시였고
아파트 창문마다 불은 꺼지고 이미 안식에 들어 갔는데
남편의 기분도 말이 아니고
내 마음의 지성소에는
“내가복음 1장 1절- 10절” 이 펼처져 있더군요...
“내가복음 1장 1-10”
인생을 살아가다가
네가 억울할 때는 잠시 십자가를 내려놓아라.
네가 좀 쉬어야 될 것이니
네가 약이 오를 때는
잠깐 동안이라도 내려놓았던 십자가를 발로 밟아 버릴찌니
스트레스를 풀며 살아야 할 것이며,
그래도 네가 화가 무척 날 때에는
십자가위에 예수님의 손을 얹고 못을 박아 버려라
하나님은 무궁무진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예수님은 너의 모든 마음을 다 이해하시며 용서하실 것이니...
(내가복음 1장 1-10)
오! 주여,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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