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전도의 시기

한태완 목사............... 조회 수 896 추천 수 0 2014.12.30 22:37:05
.........

전도의 시기


어느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꼭 자기는 주일날이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인데 전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으란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회사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도 다
른 이야기는 늘 하지만 한번도 교회에 가자고 전도를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날은 설교를 듣고 나서 전도를 못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서 꼭 전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자기 회사 사무실에 나가서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금 후 문을 열고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은 자기 비서였습니다. 가만히 생각 해보니까 이 비서에게 한번도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비서가 교회에 다니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 비서가 놀란 표정으로 왜 그런 것을 묻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지 하면서 사장은 다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비서는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는 한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제 생각에 저 같은 존재는 예수를 믿을 수도 없나보다 생각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한테 전도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에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304 살구나무꽃(사순절 28일) file [1] 김민수 목사 2014-05-20 898
11303 한 발 더 가까이 고도원 2009-06-25 898
11302 소년의 꿈 file 류영모 2005-11-03 898
11301 경우에 합당한 조언 드와이트 2004-04-25 898
11300 도피술 file 김의환 2004-03-30 898
11299 하나님, 우리의 집 루카도 2004-01-15 898
11298 이상한 북소리 임한창 2004-01-14 898
11297 아빠만 있고 아버지가 없는 시대 최한주 목사 2016-04-29 897
11296 오늘은 감사해도 좋은날입니다 김용호 2016-03-06 897
11295 따뜻한 집, 행복한 집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2014-11-19 897
11294 양심의 헌책방 김장환 목사 2014-11-08 897
11293 여기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이주연 목사 2010-02-11 897
11292 소풍가는 날처럼 서순석 2004-04-25 897
11291 강도만난 웨슬레 임한창 2003-11-27 897
11290 긍휼이 이룬 기적 file 오연택 목사 2020-02-03 896
11289 역경은 문제가 아니다 김장환 목사 2017-08-16 896
11288 열 두 제자들의 이름과 순서 최한주 목사 2015-11-21 896
11287 분별할 능력 김장환 목사 2015-06-22 896
11286 심은대로 거둔다 이한규 목사 2015-04-11 896
» 전도의 시기 한태완 목사 2014-12-30 896
11284 아홉의 변명 file 권병훈 목사(상계광림교회) 2014-11-14 896
11283 망각해서는 안 될 일 file [1] 김민수 목사 2014-10-17 896
11282 한가지 하지 않은 것 김용호 2014-09-26 896
11281 눈을 가지고 있는 식물들 김계환 2012-01-04 896
11280 아저씨는 하나님이세요?" 스윈돌 2004-04-29 896
11279 마음을 활짝 열고 로빈 2004-01-03 896
11278 선한 영혼 유재덕 2003-09-14 896
11277 네 가지 교만 김장환 목사 2018-07-06 895
11276 섬기고 베푸는 삶 한태완 목사 2017-01-21 895
11275 성적인 죄를 멀리하라 새벽기도 2015-04-25 895
11274 특별한 관계 file 권병훈 목사(상계광림교회) 2014-09-25 895
11273 양화진 김경원 2009-04-15 895
11272 아빠 엄마 짱이야 홍문택 2004-07-05 895
11271 도구의 용도를 알아야지 천리안 2004-01-07 895
11270 주님을 위한 고난 김장환 목사 2020-12-17 89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