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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왕상2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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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장별묵상312 |
하나님은 매우 관대하신 분이다. 하지만 죄(罪) 문제만큼은 자비를 베풀지 않으시고 매우 혹독하게 다루신다.
1.세리와 간음한 여인의 죄 -이들은 사회의 약자들이다. 이들은 사회 구조상 죄를 짓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 생존형 범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또 이들은 죄를 짓고 난 후에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있다. 예수님은 이런 죄는 칠십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야 한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이런 죄를 용서해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18:12-13)
2.제사장과 선생된 자들의 죄 - 이들은 사회의 중산층이다. 이들이 살면서 죄를 지어야할 만한 극한 상황은 거의 없다. 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죄를 짓는다.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논문표절, 병역기피, 세금탈세 같은 죄를 이들은 죄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따라서 회개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들아!” 하고 독설을 퍼부으신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23:27)
3.권력자들의 범죄 - 히틀러 한 사람이 600만명을 죽였다. 피노체트 한 사람이 200만명을, 폴포트 한 사람이 300만명을, 김일성 한사람이 100만명을 죽였다. 권력형 범죄는 한 사람으로 인해 한 사회와 공동체가 멸망하게 되는 무서운 범죄이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용서가 없다.(롬5:18)
오늘날은 ‘다국적 거대자본’ 이라는 권력이 아프리카나 제 3국의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을 굶주림에 빠져 죽게 하고 있다. ⓒ최용우 20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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