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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스1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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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94 |
스10;1-17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져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 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여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 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것이 재물을 얻는것 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오.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오.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십시요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주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줘서 좋은 관계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면서 기도하며 백성들의 죄를 자백하자
이스라엘 사람도 남자, 여자,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많은 무리가 에스라 주변에 모여서
큰소리로 슬피 울었다. 그 때에 엘람의 자손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변에 있는 이 땅의 백성에게서 이방 여자를 데려와서 아내로 삼음으로써,
하나님께 죄를 지었지만 아직도 이스라엘에 희망은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두려워하면서 받드는 분들의 권면과
에스라 제사장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이방 여자들과 그들에게서 난 아이들을
다 보낼 것을 하나님 앞에서 언약하겠습니다. 율법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일어나십시오. 모든 일은 맡아서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용기 있게 밀고 나가십시오. 이 말을 듣고,
에스라가 일어나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그들이 말한 대로 하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니 그들은 그대로 맹세하였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물러 나와,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서, 포로로 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이 지은 죄 때문에
밤이 새도록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으며 슬피 울었다.
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은 모두 예루살렘으로 모이라는 명령이
예루살렘과 온 유다 땅에 내렸다. 사흘 안에 오지 않는 사람은
지도자들과 원로들의 결정에 따라 재산을 빼앗고 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의 모임에서 내쫓는다고 하니 사흘 안에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이 모두
예루살렘에 모였다. 그 때가 9월 20일이다. 온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 앞뜰에
모여 앉아서 떨고 있었다. 사태가 이러한 터에 큰비까지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에스라 제사장이 나서서 그들에게 여러분은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였으므로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의 죄가 더욱 커졌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조상의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그의 뜻을 따르십시오.
이 땅에 있는 이방 백성과 관계를 끊고 여러분이 데리고 사는 이방인 아내들과도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온 회중이 큰 목소리로 옳으신 말씀이니
반드시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모인 사람들의 수가 많고
때가 장마철이므로 이렇게 바깥에 서 있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 일은 우리 잘못이 너무나 커서 하루 이틀에 처리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대표를 뽑아서, 모든 회중의 일을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을마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날짜를 정하여 주어서,
그들이 자기 마을의 원로들과 재판장들과 함께 나오게 하고
이 일 때문에 일어난 우리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만 이 의견에 반대하였으며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 두 사람들에게 동조하였을 뿐이다.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들은 많은 쪽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였다.
에스라 제사장은 각 가문에서 한 사람씩을 우두머리로 뽑아서
그들에게 책임을 맡겼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는
10월 초하루에 시작하여, 이듬 해 1월 초하루에 끝났다.
즉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서 엎드려 죄를 자복할 때 많은 백성들이 통곡하며 모이자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우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취했으나 다 내 보내기로 하고
에스라의 지도를 따르겠다고 하자 에스라가 무리에게 맹세하게 하고 금식으로 준비하고 예루살렘에 총회를 소집하여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3일 내에 모였는데
9월 20일이었으며 무리가 하나님의 전 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로 인하여 떨더니 에스라가 일어나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고 하자 무리들이 말씀대로 행하겠다고 하며
온 회중을 위하여 방백을 세우고 이방 여인에게 장가든 자를 조사하게 하여 반대자가
있었으나 10월 초 하루에 시작하여 정월 초 하루에 마치고 이방 여인들을 취한
제사장과 레위인과 백성들의 명단을 기록하였고 자녀를 낳은 자들도 있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해도 항상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먼져주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마음에 만져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자고 불붙여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시다.
에스라가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며 성전 앞에 엎드려 울었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의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큰 무리가 에스라 주위에
모여들었습니다. 그들도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엘람 사람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주위에 있는 이방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맺읍시다.
당신의 충고와 하나님의 명령을 존중하는 사람들의 가르침대로
우리가 이방 여자와 그 자녀들을 다 쫓아 내겠습니다.
하나님의 율법대로 하겠습니다. 에스라여 일어나십시오.
당신이 이 일을 맡으셔야 합니다. 우리도 당신을 돕겠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하십시오. 그래서 에스라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에스라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에게
약속을 하게 했는데 그들은 에스라가 시킨 대로 약속을 했습니다.
즉 에스라가 하나님 앞에 울며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들이 통곡하자
무리가 모였는데 스가냐가 이방 여자를 아내 삼았으니 아내와 소생을 다
내 보내기로 개혁을 제안하여 에스라가 온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행하게 하자
백성들이 개혁을 위해 맹세하게 됩니다. 스가냐는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불을 붙여서 신앙 개혁하려는 에스라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스가냐처럼 신앙생활하면서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자고 불붙여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애3;21-22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자고 불붙여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에벳멜렉은 예레미야가 진흙에 빠졌을 때 시드기야 왕에게 방백들이 예레미야에게
한 일은 악하다고 말씀드리자 왕이 30명을 데리고 가서 구덩이에서
끌어내라고 해서 줄을 내려 건져내서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물게 되었다.
예레미야을 건져내므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에벳멜렉처럼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자고 불붙여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마음에 만져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동조해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시다.
에스라는 성전 앞을 떠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에스라는 거기에 있으면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에스라는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믿음 없음에 대해 슬퍼했습니다.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에 모이라는 명령이 온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려졌습니다. 3일 안에 예루살렘에 오지 않는 사람은 재산을 빼앗기고,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모임에서도 쫓겨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지도자와 장로들의 결정이었습니다. 그리하여 3일 안에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이 다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그 때는 9월 20일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성전 앞 광장에 앉아 그 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으며
빗속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죄를 지었소. 유다 백성이 아닌 여자들과 결혼했소.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죄를 더 크게 만들었소. 이제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주께 고백하시오.
하나님의 뜻을 따르시오. 여러분 주위에 사는 백성과 헤어지고, 이방인
아내와도 헤어지자고 그러자 모든 무리가 큰 목소리로 에스라에게 대답했습니다.
당신 말씀이 옳습니다. 우리는 당신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도 많은 데다가 장마철이기 때문에 바깥에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가 너무 크므로 이 문제는 하루 이틀 사이에 풀릴 수 없을 것입니다.
지도자들에게 모든 무리의 일을 결정하게 합시다. 그리고 유다 백성이 아닌 여자들과
결혼한 사람들은 각 마을의 장로와 재판관들과 정한 시간에 만나 하나님의
분노를 풀어 드리도록 합시다. 이 계획에 반대한 사람은 오로지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와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였습니다.
즉 에스라가 죄를 근심하여 떡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며 개혁을 위해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해서 거부하는 자는 추방한다고 하자 모였는데 비로 인하여 떨고
이방 여인으로 말미암아 죄가 더해졌으니 죄를 자복하고 관계 단절을 결의하고
에스라의 지도를 받고 백성들이 범죄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인식하고
방백을 세우고 진노를 떠나가게 하자 하나 개혁 방법에 대한 이견도 나옵니다. 그러나
회 무리는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동조해서 에스라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회무리들 처럼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동조해서
다른 사함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애3;40-41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동조해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가 나와 내 집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할 때 자신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여 세겜 언약을 맺게 됩니다.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동조해서 여호수아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여호수아 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동조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마음에 만져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잘못된 것을 삶에서 실제로 조사해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시다.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은 에스라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제사장 에스라가 각 가문의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에스라는 각 집안에서 한 사람씩 이름을 불렀습니다.
10월 초하루에 그들은 자리에 앉아 그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해 1월 초하루에 그 일이 다 끝났습니다.
그들은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을 다 조사했습니다.
즉 에스라가 족장 몇 사람에게 위임하여 이방 여인을 취한 자를
조사해 보았더니 제사장이 18명, 레위인이 6명,
노래하는 자와 문지기가 4명, 일반 백성들이 86명이었습니다.
전체가 114명이 이방 여자와 결혼하였습니다.
그중에는 자식을 낳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조사하는 족장들은 잘못된 것을 삶에서 실제로 조사해서
에스라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잘못된 것을 삶에서 실제로 조사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히3;12-14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우리도 히브리서의 기자가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고
말한 것처럼 잘못된 것을 삶에서 실제로 조사해서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됩시다.
다윗은 압살롬의 난으로 도피하고 있을 때
시므이가 나와서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리며 저주하자
아비새가 죽여버리자고 하는데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니
저주하게 버려두라고 하며 잘못된 것을 삶에서 그대로 받아드려서
주위의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줘서 다윗 왕을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도 잘못된 것을 삶에서 실제로 조사해서 그것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사건과 문제들을 만나며 살아가는데
그 일에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나쁜 관게가 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이 되면 좋은 관계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마음에 만져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자고 불붙여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고
두 번째로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는데 동조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고
세 번째로 잘못된 것을 삶에서 실제로 조사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줘서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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